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출처 : 하이킥3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까메오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여전히 청순한 미모의 신세경 스타일이 또 한 번 시선을 끌고 있다. 부드러운 인상을 위한 니트 소재 위주로 차려입은 그녀의 스타일 아이템을 살펴보자.

출처 : 고양이날다 / 바비로렌

독특한 프린트가 들어 있는 니트는 자켓이나 코트의 이너로 활용하기에도 포인트가 되어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독특한 식물 모티브의 프린트는 빈티지한 감각도 느껴지면서 동시에 성숙한 이미지와 페미닌 무드를 느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포멀한 스타일링에서 캐주얼 룩까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살짝 루즈한 라인으로 떨어지는 부드러운 소재의 것을 선택하고, 짧은 듯한 타입은 이너의 레이어드로 센스를 더욱 살려주고, 넉넉한 길이라면 스키니한 진이나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여성미를 살려주자.

출처 : 비비드레스 / 스타일베리

활용도 높은 다크 그레이 컬러나 블랙 컬러의 슬림 핏 하프 코트는 그녀의 청순미를 잘 살려주면서 동시에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연출된다.

키가 작은 편이라면 힙 선까지만 내려오는 길이를, 키가 큰 편이라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를 선택해도 좋은데, 어떤 타입을 선택하든 어깨 선이 잘 맞고 프린세스 라인을 살려 허리선을 날렵하게 살려준 것으로 선택해 주어야 더욱 매력적인 느낌이다.

출처 : 스타일티바 / 제이더블유

모노톤의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핫한 레드 컬러의 머플러는 특히 블랙이나 그레이 톤의 아이템을 주로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멋지게 어울려 줄 아이템이다.

워머 스타일로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타입은 좀 더 모던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활용하기에 좋고, 넉넉한 길이의 롱 머플러는 가볍게 둘러 늘어뜨리면 드레시한 이미지를, 여러번 둘러 러프하게 매듭지어 주면 빈티지한 감각과 함께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사뭇 튀는 듯 느껴질 수 있는 레드 컬러는 모노톤의 코디나 올 블랙 코디에는 오히려 훨씬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 수 있고 더욱 시크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컬러풀한 아이템이 전무한 사람이라면 살짝 차분한 레드 컬러의 머플러 하나 쯤은 구비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