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오미 왓츠(43)가 9일(현지시간)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뉴욕 소호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나오미는 절친인 스텔라 매카트니가 만든 옷으로 빼입고 나타났다. 레이스를 더한 시프트 드레스부터 시작해 그레이-블랙 블록 코트, 블랙 메리제인 슈즈까지 모두 스텔라 매카트니로 선택한 나오미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나오미 왓츠의 드레스와 비슷한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
사진제공-Splash News
진은아 기자(jjinjjinn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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