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30)가 22일(현지시간) LA 비벌리 힐스에 위치한 백화점 바니스 뉴욕으로 쇼핑에 나섰다.
제시카 알바는 쇼핑하기에 편한 차림이었고, 바니스에서 가족과 지인에게 줄 선물을 사 여러 개의 쇼핑백에 담아들고 백화점을 나왔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화이트 스웨터와 블랙 블레이저, 데님팬츠를 입었다. 데님팬츠의 바짓단을 접어올려 컬러 대비가 강한 블랙 앤 화이트 윙팁 슈즈가 도드라졌으며, 레드가 배색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아가일 무늬 양말이 보이도록 한 그녀의 감각이 드러났다.
또한 제시카 알바는 블랙 캣아이 선글라스도 도시녀다운 쿨한 분위기를 냈고, 여러 개의 팔찌로 화려함을 더했고,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사첼백을 코디했다.
다른 컬러 레베카 밍코프 백, 비슷한 브리오니(Brioni) 아가일 양말, 도로시 퍼킨스(Dorothy Perkins) 윙팁 슈즈
사진제공-Spalsh News
진은아 기자(jjinjjinn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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