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리치(30)가 8일(현지시간) LA 비벌리 힐스 바카라(Baccarat)에서 열린 유니세프 볼 행사에 참석했다. 니콜 리치는 섹시하게 허리 양옆면을 컷아웃한 가죽 소재 오스만(Osman)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토월에 섰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하우스 오브 할로우 1960(House of Harlow 1960)을 운영하고 있는 니콜 리치는 자신의 브랜드와 주얼리 전문 브랜드 닐 레인(Neil Lane)을 적절히 섞어 고급스러우면서 빈티지한 자신의 패션감각을 녹여냈다.
이날 니콜이 오른손에 착용한 골드링과 블랙 펌프스 슈즈, 블랙 클러치가 하우스 오브 할로우 1960 제품이며, 왼손에 착용한 사각형 모양의 칵테일링과 세 개를 겹쳐 착용해 굵은 팔찌 못지 않은 효과를 낸 얇은 뱅글, 귀걸이는 닐 레인 주얼리다. 또한 왼손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니콜 리치가 남편으로부터 약혼반지로 받은 4캐럿짜리 닐 레인 반지다.
(왼쪽부터) 하우스 오브 할로우 슈즈와 반지, 닐 레인 주얼리(반지, 팔찌, 귀걸이)
색상 다른 하우스 오브 할로우 클러치
사진제공-Splash News
진은아 기자(jjinjjinn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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