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0)가 지난 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종합 쇼핑몰 더 그로브(The Grove)를 찾았다. 이날 알레산드라는 화려한 런웨이를 잠시 떠나, 딸 안야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알레산드라는 체크 패턴의 드레스 아래에 레깅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이었다. 그리고 모던함을 더하기 위해 착용한 퍼 베스트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앵클 부츠, 그리고 프린지 숄더백을 블랙 컬러로 통일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착용한 신발과 비슷한 디자인
제이제이 윈터스(JJ Winters) 프린지백, 매종 마르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퍼 베스트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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