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연예인 체형별 코디법 따라 해보자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마음이듯,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아이템 등으로 꾸며보지만 의도치 않게 오히려 몸매의 단점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결국 예뻐 보인다고 해서 나에게 다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것! 따라서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야말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하체통통족에서부터 유독 심하게 마른 몸매까지! 지금부터 체형별 코디법 TV속 스타를 롤모델 삼아 제대로 알아보자!
>깡마른 타고난 모델몸매의 스타 - 려원, 김민희, 공효진
보통 마른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른 체형이라고 해서 어떤 옷이든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통통 족보다도 더 옷 태가 안 나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란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코디 포인트! 밝은 컬러를 입어라!
도한 너무 심플하게 떨어지는 옷보다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하면 마른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셔츠 위에 베스트나 가디건 또는 원피스를 함께 입으면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체형커버까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껴입는다고 해서 레이어드가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 깔맞춤보다는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컬러를 매치, 풍성하게 스타일링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 통통족스타- 윤은혜
상체와 하체가 전체적으로 통통한 사람이라면 마른 체형의 사람과는 반대로 몸에 피트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컬러는 검정이나 회색 계열의 무채색이 몸매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가로 스트라이프나 프린트가 큰 옷은 몸을 더욱 통통해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통통족중에서도 하체에 비해 상체가 조금 더 발달한 상체 비만형이라면
목이 깊게 파인 V넥이나 U넥을 입어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두꺼운 옷은 피하도록 한다. 반대로 통통한 하체가 콤플렉스라면 스키니진을 피하고 플레어스커트, 미니스커트, 세미 타이트 팬츠를 입어 다리를 보완해야 하며, 플레어스커트는 굵은 허벅지 커버에, 미니스커트는 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을 가려주고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적극 활용해보자.
특히 허벅지 보다 종아리가 굵은 사람이라면 스키니진이나 타이트한 데님을 선택하고 짧은 길이보다 A라인이나 롱 스커트를 입는 것이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다. 말 그대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이 바로 이것!
특히 허벅지 보다 종아리가 굵은 사람이라면 스키니진이나 타이트한 데님을 선택하고 짧은 길이보다 A라인이나 롱 스커트를 입는 것이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다. 말 그대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이 바로 이것!
| 글 : 하현주(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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