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박작가의 ‘스타일 트루기(Style Turgh)’ | |||
| 은은한 봄의 꽃과 대비를 이루는 ‘팝 컬러(Pop Colors)’ 패션 | |||
| 봄 꽃의 대명사인 ‘벗 꽃 축제’를 시작으로 상춘객들을 위한 축제가 한창이다. 아무리 완벽한 물감이라고 해도 자연의 색을 인공염료로 천연 그대로의 색감을 살려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설프게 자연의 색감을 따라 하기 보다는 자연과는 비교선상에 서지 않는 컬러로 시선을 돌려보면 어떨까? 바로 ‘팝 컬러(Pop Color)’를 추천한다. 빛을 비추면 야광빛이 날 것만 같은 팝 컬러. 공연장에서 흔들어야 하는 형광볼 같은 느낌의 컬러가 2011 S/S 컬러의 중심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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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없다면 포인트 하나만 공략할 것! 보다 높은 곳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여자들의 ‘하이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언젠가 다시 내려와야 할거라면 애초부터 올라가지 않기를 추천^^ 한번 올라가면 절대 내려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것이 또한 하이힐일지니. 노멀한 컬러의 스커트나 팬츠를 입었다면 자칫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는 포인트 아이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그 대표적인 예가 슈즈나 백. | |||
| 단색 vs 알록달록 팝 컬러를 코디 한다면 그림자처럼 있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이 되고 만다. 어차피 한세상 사는 거 하루쯤 세상에 둘도 없는 미친 존재감이 된들 어떨까 싶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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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팝 컬러 패턴을 모아 완성한 패션 vs 하나의 패턴 속에 알록달록 여러 컬러로 이루어진 패션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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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70’s에 나올 것만 같은 컬러. 과하게 튀거나 과하게 알록달록한 그것이 바로 팝 컬러의 매력이다. 그러나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정형화된 팝 컬러만을 답습한다면 그대는 영원한 패션테러리스트가 될지도 모를 일. 100% 팝 컬러가 아니라도 좋으니 자신의 스타일 속에 조금씩 팝 컬러의 영역을 확장시켜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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