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인테리어 - 여성포털이지데이

반다나 프린트로 만든 아웃도어 테이블웨어

테이블클로스 & 차양 & 매트

반다나 손수건 4개를 이어 붙이면 간단하게 테이브클로스 완성. 테이블클로스에 모서리마다 긴 끈을 달면 햇살이 강한 날 나뭇가지에 매달아 차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좀 더 손이 가지만 패딩 원단을 덧대면 폭신폭신해 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DIY 1. 커트러리 케이스 & 테이블 매트 만들기

준비물 반다나 손수건 2장, 리본 80cm
① 반다나 두 장을 안쪽끼리 맞대어 위아래를 겉에서 박는다.
② 길이가 30cm 되도록 아래에서 위로 접은 다음 옆에 리본을 반으로 접어 끼워 양 끝을 세로로 박는다.
③ 10cm, 15cm 간격으로 접힌 부분까지 박아 주머니를 만든다.
④ 주머니에 커트러리를 담고 돌돌 말아 끈으로 묶는다.

DIY 2. 테이블클로스 & 차양 & 매트 만들기

준비물 반다나 손수건 4장, 파란 스프라이트 원단 94×94cm 1장, 패딩 원단 94×94cm 1장, 끈 3.5cm(두께)×150cm(길이), 면끈 8m, 벨크로테이프 2.5cm(두께)×3.5cm(길이) 2개
① 반다나 손수건 4장을 연결해 박는다. 끈은 45cm 길이 2개, 40cm 길이 1개, 20cm 길이 1개로 자른다. 면끈은 2m씩 잘라 4개로 만든다.
② 패딩 원단, 스프라이트 원단, ①을 순서대로 올려놓고 테두리 4곳에 면끈을 반으로 접어 끼워 넣은 다음 창구멍을 15cm 정도 남기고 박음질한다.
③ 창구멍으로 뒤집은 다음 창구멍을 감침질로 마무리한다.
④ 45cm 길이의 끈은 나란히 놓고 그 중간에 20cm 길이의 끈을 두어 박음질한다. 20cm 길이 끈의 양 끝과 40cm 길이 끈의 양 끝을 겹쳐 박음질한다. 45cm 길이 끈의 양 끝에 벨크로테이프를 고정한다.
⑤ 완성된 매트를 돌돌 말은 뒤 끈으로 묶어 가방처럼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자료제공ㅣ에쎈
에디터: 양연주 | 포토그래퍼: 신지연 | 소품제작: 박선희(blog.naver.com/suhn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