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 Summer Siesta |
| 모던한 공간에 한국적인 소재와 문양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한결 우아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전통의 여름 패브릭과 여백의 미를 살린 코리안 터치 아이디어로 클래식하면서도 시원한 인테리어를 즐겨보자. |
 1 꽃이 그려진 한지 부채는 종이나무갤러리. 자두가 담긴 원형 도자기 접시와 볼, 다기는 수수도예공간. 2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려 전통의 풍부한 색채와 한국적인 디테일의 가구로 포인트를 더한 여름 다실. 복잡한 일상의 분주한 마음에서 벗어나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준다. + 파스텔 톤 모시 발은 동대문에서 원단을 구입해 스타일리스트가 제작했다. 팔각 소반은 종이나무 갤러리. 오리지널 소반은 반다지. 청량한 색감의 블루 사발은 수수도예공간. 화이트 도자기 볼은 이인수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한국적인 소재와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석은 모두 단아한 솜씨 D.I.Y. 나무 촛대는 우드촛대. 촛대 옆에 놓인 미니 테이블은 나무수작우드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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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현대적인 감성의 인테리어와 심플한 디테일의 유리 화기에 동양적인 분위기의 꽃만 매치해도 공간 분위기는 180도 달라진다. + 화이트 티 테이블은 가구 디자이너 이재하의 작품. 그레이 컬러 디퓨저는 이가진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곡선미가 돋보이는 유리화기는 비블랭크. 버블 모양의 손잡이 디자인이 앙증맞은 와인잔과 유리 피처는 마리메코. 4 간결한 선으로 실루엣을 살린 미니멀한 거실. 삼베·모시 등 전통 여름 패브릭, 조각보 월 데코 등 작은 코리안 터치 아이디어가 더해져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운 여름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 레트로 시리즈 By LUFF 디자인 1인 체어는 가구 디자이너 이재하의 작품. 수묵화 같은 패턴의 삼베 쿠션은 홈앤하우스. 폐 선박을 사용해 만든 업사이클 화이트 2인 소파는 무이프랑. 화이트 장식장은 저스트 모던. 블루 톤 모시 조각보는 단아한 솜씨 D.I.Y. 화이트 유리 상판 소파 테이블은 꼬모까사. 팔각 세라믹 볼은 이기욱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말 모양 오브제는 오리엔탈무드. 천도복숭아를 담은 화이트 세라믹 볼과 트레이는 이인수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나무 촛대는 비블랭크. 나무 촛대 옆에 놓인 3단 원형 접시는 이정원 작가의 작품. 그레이 컬러 디퓨저는 이가진 작가 작품. 나무 트레이는 이문규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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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내추럴한 라인이 멋스러운 원목 의자는 무이프랑. 벽에 걸린 블루 톤 모시 조각보는 단아한 솜씨 D.I.Y. 중후한 우드 프레임 안에 감각적인 모시 조각보로 포인트를 준 병풍은 종이나무갤러리. 독특한 삼각 갓 디자인의 스탠드와 불을 켜면 도자기 모양의 은은한 빛이 새어나오는 사각 한지 스탠드는 종이나무갤러리. 6 오렌지 등받이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지 컬러 소파는 쿤 디자인. 소파 위에 놓은 쿠션은 오리엔탈무드. 여러 개의 우드 원형 장식을 겹쳐 만든 동양적인 분위기의 월 아트는 오리엔탈무드. 벽에 장식으로 사용한 모시 은하수 가리개는 단아한 솜씨 D.I.Y. 심플한 삼각형 상판 디자인이 돋보이는 탁자와 스툴은 나무수작 우드 스튜디오. 탁자 위에 올려진 화이트 볼은 이인수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한다. 접이 접기로 만든 것처럼 다각형 구조를 갖고 있는 화이트 티 테이블, LOW POLYGON TABLE은 가구 디자이너 이재하의 작품. 티 테이블 위에 놓인 그레이 컬러 디퓨저는 이가진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한다. 트레이처럼 납작하게 제작된 원형 도자기 플레이트는 수수도예공간. 서로 다른 색과 종의 원목을 집성해 만든 티 테이블은 나무수작우드 스튜디오. 실크 조각보를 덮개로 장식한 미니 함은 종이나무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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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말 오브제와 서랍장에 걸친 기하학 패턴의 패브릭은 오리엔탈무드. 사각 도자기에 작은 의자 오브제를 붙인 액자와 화이트 원형 도자기 볼은 모두 수수도예공간. 블루 톤 벽은 천연 종이죽으로 시공했고 코튼 월에서 판매. 화이트 장식장은 저스트 모던. 우드 프레임 액자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8 유기와 백자로 단아하게 연출한 테이블은 가장 전통적인 동시에 현대적이다. 뜨거운 여름, 유리 소재 테이블 화기와 함께 매치하면 바라만 봐도 더위가 가시는 테이블 세팅을 완성할 수 있다. + 은은한 블루 톤의 빈티지 스타일 벽은 천연 종이죽 벽지로 시공했고 코튼월에서 판매. 블루 컬러 컵은 황갑순 작가의 작품. 대형 원형 세라믹 볼은 이기욱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도자기 의자 오브제는 수수도예공간. 가늘고 긴 라인의 화이트 유리화기와 유리 피처, 나무 트레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 자료제공ㅣ리빙센스 진행: 최윤수(프리랜서) | 사진: 이봉철 스타일리스트: 김은희(세컨드 플로어) | 어시스트: 이병선, 김다희, 권세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