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헤어지고 일주일뒤에 전남친 잡앗지만 매몰차게 까였고
그후 일주일뒤 전남친이 술먹고 전화와서 안부만 물었었고
그후 일주일 안됬던 저저번주 금요일 또 술먹어야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오빠는 내가 잘지내는지 걱정이되서 전화했다며, 습관처럼 우리 만났을때 애칭도 나에게 불러줬었고 술먹고 전화 하지말라 하니 오빠는 나에게 그럼 다음주에 커피한잔 하자했었지 . 그게 저번주 인데 아직까지 연락이없네
너무 힘들어서 다른사람도 만나볼랬었지만 도저히 그게안됬고, 고통스럽게 시간이 약이라며 억지로 버티고 이악물며 버텼는데 술먹고 전화해서 나한테 헛된 기대만 하게 하고 ,
술먹고 전화 왔을때 까지만 해도 나는 괜찮았어.
잘 버티고 있었는데 나한테 커피먹자는 그 한 마디로 여지를 줘버려서 잘버티고 있던 나한테 왜 이렇게 밤마다 오빠생각에 힘들어 울고 밤마다 오빠꿈을 꾸게 하는지
진짜 나도 내마음 모르겠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헛된 기대를 하고있으며, 오빠 근황을 습관처럼 계속 찾아보고 오만가지 의심을 하고 있는지
다시 만날 생각 없으면 나한테 술먹고 전화라도 하지말지 오빠전화 언제 또 오나 매일밤을 오늘밤전화 오겠지? 생각만 주구장창하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휴대폰 먼저 확인하게 되고 연락없으면 또 실망하고,
정신차리고 오빠를 잊을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다
전화오기전 까진 나 잘버티고있었는데,,
잡아줄꺼면 빨리 잡고 아닌거면 이제 제발 그만 흔들어줬으면 해 너무 힘들다.
이년만난 전남자친구 일주일도 안힘들어했는데
고작 오빠랑 사랑나눈지 4개월밖에 안됬는데 한달이지나도 아직도 왜이렇게 힘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