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오늘이 딱 일주일되네요..
남자친구는 연락이 잘안되는걸 싫어햇고
그부분으로 몇번의 다툼으로 사이가 멀어졋다
다시 잘만나다 이번에 남자친구가 너는아무렇지않게생각하는게 나한테는 다르다. 나는 연락이 잘되는여자만날테니 너는 너 다이해해주는 그런남자만나라 그런남자가잇을지모르겟지만 더할말이없다 라고말하고 전화를끈엇어요 그렇게 나하나만 바라바주던사람이 차갑게 뒤돌아서니 전 아무것도할수없엇어요.. 너무 사랑하는데 마음과 다르게행동한거같은 제자신이 너무싫어 정말 죽고싶울만큼괴롭고 남자친구집앞에 찾아가서 받지도않는 연락을하며 얼굴보고 얘기좀하자 내가 미안하다 잘못햇다 라며
몇시간을 기다렷지만 남자친구를 만날순없엇어요.. 카톡은 보지만 아무런연락이 없엇고
물론 지금 제가하는 행동이 저만생각하는 이기적이란걸알지만 이남자없이는 정말 아무것도못하겟고 아무것도 못먹고 같이잇던 공간에 도저히 숨막히고 눈물만 흘러 집밖으로나와서 잊자잊자 다짐하며 걸엇지만 결국 눈물바다뿐이엿죠 병원에 입원해서 이런걸 쓰는거 엄청 한심하다고 생각하실거알지만 너무 답답하고 너무 보고싶고 너무사랑하는데 제 잘못으로 이렇게 됫다는거 그것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 정말 이런적이 처음이구요. 그렇다고 제 첫사랑도아니에요...병원에 실려간것도모르고 눈을떠보니 병원이엿고 보호자분께 연락드렷다고하는데 남자친구엿으면하는 생각부터 나고 제가 정말미친거죠... 시간이 좀지나고 친한지인언니께서 오셧어요 어떻게된거냐고 저는 아무말도못하고 몇시간을 울기만햇죠.. 남친도 저때문에 제지인언니를 알고잇엇고 제가 이런모습인걸 처음본 제지인언니는 제가 정말 어떻게 될까바 남자친구한테 연락을하셧엇나봐요..남자친구는 그날 저에게 전화를햇구요 저는기다리던 연락이니 바로받앗죠 ..많이아프다며 어디가아픈거야라고하더라구요 나보다더좋은남자만날수잇어 니가왜그래 밥먹어 너만손해야 저희가 싸우고 헤어진얘기를하며 전 정말 안되겟냐고 나 정말 너없이 아무것도못하겟다고 집앞에왜찾아왓냐고 그추운날씨에 바람도부는데 라며 어디서기다렷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밖에 계속 서잇엇다고 울먹이며말하니 그러니까 아프지바보야 왜그랫어바보야 라고하는 남친의말을듣고 저는 참던눈물이처졋고 정말 나 안되겟냐고 물으며 정말 나 마지막으로 기회줄수없겟냐고 추태스럽게 매달린거같아요 남자친구가 이번주금요일날얼굴한번보자 라고하는말에 저는 확인사살을몇번이고햇으며 정말 나봐줄거냐고 나만나줄거냐며 되물엇죠 그러니 그러니까 밥먹어 너아프고그러면 너희어머님걱정하셔 나 너희어머님께 미움받고싶지않아.. 라고하며 금요일날 안아픈모습으로보자 아픈모습이면 안본다 끈는다 라며 전화를 끈엇어요...남자친구는 이미저한테 마음이 다 뜬거겟죠?... 이전에 연락은 금요일날 미안하다라며 달라지겟다고 점심맛잇게 먹으라고 제가 남친한테 카톡을햇는데 30분정도 지나서 너도맛있게먹어 라고 답장이왓엇어요... 물론 전화오기전에 그 답이 저한테는 마지막답이엿어요...그렇게 연락을씹다가 저렇게보낸의도는 뭘까요...그렇게 매몰차게 내치더니..금요일날 보자고하는건 정말 만나서 깨끗하게 헤어지려고하는거겟죠....저는 삼십초반 남친은 이십대후반이구요.. 말이 앞뒤 두서없이말한거같네요...
금요일날 보기로햇는데... 그다음날인 토요일이 남친생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