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필리핀 세부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안아 여자친구가 다시 생겼습니다. 전여친이 누나였기때문에 세부에 아는사람도 많고 제 주변사람이랑 대부분 친했습니다. 전여친이 제가 여친생긴걸 알고 사람들한테 저에대해서 욕하고 심지어 제 여친얘기까지했습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그래서 전 그누나랑 헤어지고 잘푼줄알았는데 소셜네트워크 에서도 저격글을 올리고 제딴에선 그냥 여자친구랑 얼굴 들추고 다니기도 힘들었습니다.. 제딴엔 그냥 전여친이랑 전화를 해서 잘푸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 여친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이런저런얘기하고 전여친이 여친이랑 잘되가냐고물어봤습니다 그날 싸운날이기도하고 그냥 전여친한테 그냥 옛날 우리처럼 별것도 아닌걸로 싸웠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계속 물어보길래 싸운이유를 말해줬어요 근데 전화하다보니깐 1시간 넘었더라고요... 그런데 어끄제밤 크리스마스 1시간되기 직전에 장문으로 제 여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가 연락한거 통화한내용 다 스크린캡처 해서 여자친구한테 보냈습니다.. 걔도 많이 실망한거 알아서 제가 엄청 빌었어요 상황 설명하고 근데 갑자기 전여친한테 카톡으로 유감이라고 보내서 어이도 없었는데 그날 여자친구가 저의집에서 자기로한날이고 걔가 외박도 잘안되는데 그래서 저는 솔찍히 매우 서운했고 그래서 휴대폰을 2층 배란다 탁자에 놓았는데 제 아이폰xs 1층으로 떨어져서 너무 않좋은일만 겹쳐서 저도 모르게 여자친구한테 승질을 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 갑자기 집을간다고해서 전 붙잡았는데 그냥 뿌리 치다라고요.. 우리 끝이라면서 그리고 그다음날 크리스마스날 만나서 얘기하자고했는데 저랑할말도없고 그냥 맘 접었다고..ㅜㅜ 전화로도 사과했는데 저한테 인제 맘 없는거 같아요... 어떡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