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지 두달짼데, 우선 남자친구가 저보다 2살어려요 근데 직업도잇고 돈도 꽤 잘 벌어요 문제는 제가 혼자 살아서 매일같이 퇴근하고 저희집에 오고 저녁을 배달음식 먹어요 근데 맨처음부터 제가 저희집이어서도 그렇고 배달음식 제가항상 비용부담햇어요..남들은 그거 가지고 쪼잔하다고 생각하실수 잇겟는데 저도 월급 많이받는편 아니고..나중에 계획도 잇어서 돈을 좀 아끼고싶은 생각이 잇는사람입니다 매일매일 배달로 3만원씩 쓰는게 점점 부담이되더라고요 그렇다고 갑자기 이젠 너가 사.. 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서 밥을해먹이기도 좀 그래요 사실전 저녁 잘 안먹거든요 근데 처음부터 그랫다면 모를까 이제와서 그러기도.. 계산적으로 하는거처럼 비춰질까봐도 조심스럽고 그렇다고 매일같이 제가 배달비용 부담하는것도 좀 아닌거같아서요 남자친구입장에선 시간 지날수록 점점 당연하다고 생각할거같아서 그것도싫고 근데 이시점에서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를 모르겟어요. 집에 매일 오는것도 사실은 부담스럽고 피곤해요ㅠㅠ 근데 지금 만난지도 얼마안됫고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네요..요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