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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재혼남의 전처 익명 22.09.15 21:06:44 1,790읽음

저희는 재혼부부에요.

3년 연애하고 1년전 결혼식 했어요. 

 

남편은 아이가 한명 있는데 전처가 키우고 있어요. 

양육비는 이혼할때 일시불로 지급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3천만원짜리 허름한 전세집에서 살고있더라구요.

 

그런데 전처가 종종 연락해서 학원비 보태달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거절하자 회사앞에와서 시위하겠다며 악담을 하네요.

결국 일년정도 작은 금액이지만 보냈어요.

작년에 재혼했다고 하니 장애아나 낳으라고 악담퍼붓는.. 

 

그리고 아이는 남편한테 가끔 전화해서 아이폰 사달라.. 아이패드 사달라합니다. 사달라고 하는게 100만원이 넘는 고가제품이라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결국 다 사줬네요. 아이한테 전화오면 무섭습니다. 한달 생활비보다도 더비싼걸 자꾸 해달라고하니.. ㄷㄷ

 

그런데 전화오면 신랑이 다해주고 싶어해서 싸움이 됩니다.

처음에 신경쓸거없다했던 남편말이 원망스럽네요,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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