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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우울증이 왔나봐요 익명 21.12.19 00:23:16 1,608읽음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 놓으니 우울증이 온것 같대요

신랑과도 문제지만 그 피로 뭉친 시가 사람들 때문에도 정말 미칠 노릇이예요. 남편이 잘못한걸 얘기하면 어떤사람은 더 하다 등등

아들을 낳아야 니 팔짜가 바뀐다. 밤일이나 열심히 해서 애 낳아라

며느리 있는 앞에서 방귀는 기본 홉반진 호스트바 가서 술한잔 하자는등등

그러면서 사는 지역에서 본인이 엄청 위엄 있다. 나를 얕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등등 아주 자화자찬이 …………

정말 매년 들어주기가 이젠 지칩니다 남편이란 실드 칠 줄도 모르구요

조금 받은 돈 삐져서 뺏어갈까봐 더러워도 참는답니다

오늘은 일 핑계로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 다 돼 들어왔는데 정말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아주 미리 말도 없이 늘 지맘대로 사는 남편인데 시아버지랑 건물을 보고 왔답니다. 맨날 돈 많다 벤츠를 산다 어쩐다 해놓고 변화도 없는 시가인데 또 시간 낭비 하고 왔다는 말에 화가 너무 나 엉엉 울었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비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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