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1차 실패후 6월달에 시험관 2차 단기로 들어갔는데..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들... 일차때 난자 3개채취해서 2개이식해서.. 왜 남들은 난자도 잘생겨서 냉동까지하고 그러나 그런생각을했는데 2번이차때는 1개채취 수정은 됐는데.. 기형일수도 있다고 이식을 안하는게 낫겠다고 오늘 병원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편히 가질려고해도.. 이제 가슴이 너무 애리네요...
저만큼이나 남편도 아이를 무척이나 기다리고있는데 결혼 4년이 되도록 아이는 오지않고..ㅠㅠ
이번에 난포는 4개보였는데 3개는 빈껍질이고 1개만 채취했는데.. 저같이 이렇게 안자라는 분도 있으신가요? 혹시 임신하신분은요...
그래도 이것저것 다해보다 시험관을 하면.. 좋은일이 바로 생길것같아 기대했는데.. 너무나 힘이드네요...
난자질이 좋게하는거나 난포가 잘자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