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테기 사용해서 숙제 마치고, 정말 초조하게 기다리는 1인이예요.
28일부턴 아랫배가 생리전날아픈 배 처럼 아픈게 썩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어제 밤에 잠들기전.... 아직 예정일 며칠 남았지만, 그래도 정말 정말 궁금해 못살겠다 싶어
오늘아침엔 임테기 질러봐야지 하고 잠이 들었어요.
새벽에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도 전 임테기 하고 있대요 ㅜ.ㅜ 근데 정말 깨고 싶지 않게
아주 아주 선명한 두줄이더라구요. 꿈속에서 얼마나 좋아라 했는지....
아침에 깨서 첫소변으로 두근두근 임테기 해보니, 0303임테기.. 불량도 많다던데 , 시약선으로
사람 혼란 스럽게 한다는 글도 많던데, 저는 아주아주 선명하고 깨끗한 한줄 뿐이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 그대로 둔채 아침먹고 출근전에 봐도 깨끗한 한줄...
정말 울고 싶어요 ㅠ.ㅠ 예정일 즈음 해서 두줄 꼭 나왔으면.. 정말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