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결심하는 이유

왜 이별할까?

영원한 행복은 없는 것일까?

늘 이별을 겪어야 하는가?

왜 우리는 이별을 겪게 될까?

이별 할수밖에 없을까?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성별도 다르다. 생식기도 다르다. 마음도 다르다. 감정도 다르다. 추구하는 것도 다르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여자와 남자는 서로 공감하기 어렵다. 그래서 늘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며 관계의 트러블이 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왜 연인들은 이별할 수밖에 없을까?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먼저 여자가 원하는 것이다.

여자가 원하는 것.

1) 남자가 늘 챙겨주길 원한다.

2) 남자가 여자의 감정을 알아주길 바란다.

3) 연락을 자주 해주었으면 한다.

4) 남자친구가 늘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5) 남자친구가 한결같이 잘해주었으면 한다.

남자가 원하는 것.

1) 잠자리를 섹시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2) 가끔은 가만히 내버려 두었으면 한다.

3) 하나하나 따지지 않고 그냥 넘어갔으면 한다.

4) 내 사생활은 존중해주고 알아주었으면 한다.

5)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좀 내주었으면 한다.

또한 연애 속도에 따라 원하는 것, 느끼는 것도 다르다. 연애 초반, 초기에는 대부분 남자는 여자를 빨리 쟁취하고 싶은 욕망에 빠져있다. 여자는 방어 디펜스 하는 쪽에 선다. 물론 예외는 있다. 여자가 초반부터 빠르게 감정을 느낄 수도 있기도 하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감정 차이, 가치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에 따라 내 감정을 천천히 움직여 주면 어려울 것이 없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타인의 마음을 뼛속까지 읽을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 자신의 마음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타인의 마음을 어찌 알 수 있단 말인가. 그래도 연애를 일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연애 서적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며 나 같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일반화의 오류는 일단 묻어 놓자.

여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1) 남자가 늘 소홀하다. 연락을 나 혼자만 하는 것 같다.

2) 남자친구가 예전과 다르게 행동한다.

3) 툭하면 싸우게 돼서 지친다.

4) 남자친구가 나의 감정을 알아주지 않아 늘 서운하다.

남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1) 여자친구가 징징거리고 늘 떼를 쓴다. (연애 초반에는 귀여워 보였지만 콩깍지가 벗겨진 후로는 별로다.)

2) 쉽게 화를 내고, 게으르고, 요리도 못하고, 섹시하지도 않아 보인다. 현명하지 못한 것 같다.

3) 권태감이 몰려오고,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

4) 집안, 회사 사정이 어려워 여자친구를 더 이상 챙겨주기가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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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 이별을 결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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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감이 안될 때 (원래 남녀는 공감하기 어려운 구조다.)

2) 상대방의 외도, 배신감을 크게 느낄 때 (감정의 상처)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의 감정을 생각할 수 없으며, 여자는 남자가 원하는 섹시함을 생각하지 못한다. 결론은 서로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 해서 이별하는 것이다. 그럼 이별을 막으려면? 상대방의 욕구를 기가 막히게 채워준다면 이별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연애를 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해서 완벽하게 연애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해서 죽음을 면치 못하는 것은 아니니깐 말이다. 연애는 그런 것이다.

"사랑과 이별은 동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