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5일 일본 도쿄 _ 여행 17일차 비오는 시모키타자와 시모키타자와 관광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름 천천히 돌아 다녔음에도 동내 자체가 작기 때문에 넉넉잡고, 두시간이면 관광을 끝낼 수 있다.
일본에 왜 투명 우산이 많은걸까? 하는 의문이 가끔 생기곤 했었는데 혹시 그 해답이 이게 아닐까?
관광을 마치고 신주쿠로 향하며 (웬만한 곳엔 다 한글표기가 있다)
숙소가는길에 발견한 이층버스. 실제 운행하는 버스는 아니고 광고용 차인듯 시모키타자와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길. 점심을 좀 늦게 먹은 탓인지 배는 안 고픈데, 들어갔다 다시 나오기는 싫고 해서 간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들고 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캬~
이것저것 참 많이도 들어있다. (가격 : 520엔)
8. 도쿄에서의 11일
※ 지출내역
점심 : 780엔, 저녁 : 520엔, 음료수+빵(내일아침) : 242엔, 교통비 : 300엔, 민박 2,500엔
(총 4,342엔 = 약 34,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