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남편과 함께한 뉴욕여행 1탄-링컨터널,관광 크루즈(pier 83),자유의 여신상, 브룩클린 다리
뉴욕 맨하튼의 숙소는 예상대로 많~~이 비쌌기 때문에 우리는 호텔닷컴(Hotels.com)을 이용해 가까운 뉴저지에 있는 호텔에 묵었다.
뉴저지에서 맨하튼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차가 많이 막힐것을 예상.
그래서 호텔내 조식뷔페를 허겁지겁 먹고 우리는 예상 보다 더 빨리 호텔에서 나왔다~
링컨 터널 들어가기 전
줄지어 늘어진 많은 출근하는 차들.
드디어 링컨 터널로 진입~
링컨 터널을 나와 맨하튼 시내로 들어가기전.
이정표를 따라 우리는 42번가로 들어갔다.
사실 신랑 차를 가지고 토론토에서 뉴욕까지 왔지만 너무나 비싼 맨하튼 시내의 주차비 때문에 호텔에 두고 버스를 타고 올까
고민후 우리가 알아낸것은
Early Bird !!!!
맨하튼에는 엄청나게 많은 주차장이 있어서 각 주차장마다 적용시간과 가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리가 이용한 주차장은 얼리버드 10시 이전 입장은
12시간에 30불~두둥~!!
한시간에 20불인걸 감안한다면 정말정말 싼가격이다~
Tip :www.iconparkingsystems.com 을 이용한다면 미리 맨하튼 시내에 있는 모든 주차장을 검색할수 있고 쿠폰도 이용가능.
우리는 맨하튼 시내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Circle-Line을 타러 갔다.
뉴욕관광중 유명한 크루즈를 타고 맨하튼 훑기!!
자유의 여신상 및 뉴욕 맨하튼의 전반적인 부분을 구경할수 있다.
우리는 www.circleline42.com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매표소 앞에서 길게 줄서서 따로 표를 사지 않안도 돼서 편했고
무엇보다 미리 예약을 하면 $5 할인이 된다~
사이트 접속후 buy now를 누르면 이화면이 나오면서 각 크루즈 종류별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우리가 예매한건 landmark cruise.
총 1시간 반이 소요되는 거였는데 사실 저것도 좀 길게 느껴져서 지루했다.
우리가 타기로 한 크루즈는 pier 83 south 에서 탑승.
배 안에서 찍어본 옆의 크루즈.
꽤 많은 인원이 탈수 있는 규모였다.
드디어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원래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 까지 들어가서 올라도 가볼까 했는데 검색결과 반응이 그다지 좋진 않아서 그냥 앞을 지나가는
이 크루즈를 선택!
우리 배 앞에 정차한 다른 회사의 크루즈.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자유의 여신상.
이 앞에 다다르면 배가 한참동안을 서서 머물러준다.
하필이면 이날..비오구 흐린 날씨로 잘 보이지 않던 맨하튼 시내 전경.
또 다른 크루즈.
뭔가 멋있어 보여서 찍어봄.
브룩클린 브릿지.
조금더 가까이 왔을때 찍은 브루클린 브릿지 사진.
뉴욕 여행의 첫 코스였던 circle-line 관광코스.
날씨만 조금 더 협조를 해줬다면 좋았을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