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까운 경주로~
그리고 먼 경주로 ^^ 왔습니다.
두근두근
1박2일 여행이라
발길따라,, 가고싶은대로,, 일정없이,,자유롭게,,놀다왔습니다.
픽업 때문에
경주에 도착하자 말자 펜션으로 고고
첫날 놀지도 못하고 ㅠ 너무 아쉬웠어요
첫날은 친구랑 스파 펜션~잡아서
스파하면서 와인 마시며 놀았어요ㅋㅋㅋ
여긴 달달 한 침실..
친구라도 있어서 다행 
분위기 좋죠 ?
출출해서
스파게티에 스파클링 한잔~
살짝 취기가....도네요
아이 좋아ㄹㅏ
- 다음 날 -
이름은 모르지만 정말 아름다웠던 바다.
이쁘죠 ?
아무도없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바다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날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버스 기다리는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찰칵
드디어!경주에서 놀아볼까요 ?
금강산도 식후경 ~
일단
맛집 으로 고고
진짜 배부렸어요 ㅎ
이제부터 경주 보문단지 한바퀴
돌고, 마시고, 걷고, 하늘보고, 평소하지 못했던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이쁜 꽃도 보고
나무도 보면서
쉬엄쉬엄
즐기면서
힐링中
보문단지는 걸어서
구경하기충분해요
오랫만에 살짝 걸어보고 뛰어도 봤어요.
자전거도 타고 싶어~ 자전거도 빌려서 탔습니다.ㅎ
바람따라 자전거 타니
초초초 즐거웠어요
또 타고싶네요
열기구로 타러 왔어요
두근두근
두번째 타는데도 너무 무서워요
탈때는 신나게 타자~ 하면서
막상타면 움직이지도 못해요 덜덜덜
그래도 또 타고싶고..이건 중독?
다시 보문단지와서
오리배 탔어요
여자끼리 ㅎㅎㅎ
수많은 커플들 사이에서 
느릿느릿 오리배
내 마음 까지 천천히
생각도 천천히
노을지는 장면도 보고 탈만해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여행도 막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