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한 그릇을 맛있게 먹고 나서 다시 길을 나섰다...
지금은 잠시 비가 그친 상태..
저 길은 걷고 싶은 길이던가.. 그랬던 걸로..
지난 번 왔을때 한 번 주욱 걸어봤으니.. 이번은 생략..
전주 객사
생활과 동떨어진 문화재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일반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장소 같은 느낌이다.
비 많이 올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그런.. ^^
전주 한옥 마을쪽으로 한 번 걸어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예쁜 꽃들도 보고...
예쁜 집들도 보고..
유메군은 남의 집 마당을 찍는다고 핀잔..
보도블럭대신 돌이 깔리고... 길따라 물도 흐르는 길이 나온다..
일단 숙소 부터 확인하고 다시 나와서 구경하기로 한다.
드디어 오늘 하루 묵기로 한 전주 한옥 생활 체험관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