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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 레스토랑: 마젤란(Mage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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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아침 일찍 찾은 뷔페식 레스토랑 마젤란.
사이판 PIC에 머물면서 아마 가장 자주 이용했던 식당인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식사때마다 바껴서 나오는데,
인터내셔널 뷔페답게 세계각국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이판 PIC, 마젤란
조금 늦잠을 잔 토수이와 호호는
사실 첫날 아침은 느긋하게 챙겨먹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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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점심때 다시 마젤란에서 모인
롯데시네마 사이판 원정대원들:)
점심시간, 원정대원들과 수다떨며 좀 더 여유롭게 마젤란 뷔페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점심시간에는 육류메뉴가 충실하게 나왔어요.
요건 키즈메뉴에 있던 음식들을 조금 덜어와서 먹어본건데,
역시 토수이 입맛은 애기입맛인지 ㅋㅋㅋㅋㅋㅋ 키즈메뉴 맛있더라구요.
즉석 메뉴도 매번 바뀌는데요,
이날 점심시간에는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어 주더라구요.
쌀국수 싫어하는편인데, 국물 끝내줍니당:)
담소를 나누며 먹었던 후식이에요.
저는 갠적으로 달다구리를 후식으로 잘 안먹지만,
그래도 앞에 있으니까 조금 먹어봤거든요.
근데,,, 케익이나 쿠키는 우리나라가 훨씬 나은것 같아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