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몽이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빠네 매형이 직접 운영하시는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
현재 4년동안 펜션을 운영하셨고,
별빛 / 리버힐 펜션을 운영하시고 계세요 ;)
처음 뵈었을때, 정말로 너무 재미있는 분이라서...
잊혀지지 않았던 이미지...
항상 타인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분위기 메이커가 되시고, 노력하시는 분이라서..
이 펜션이 많은 분들이 찾아 온답니다 ;)
제가 놀러 갔을때도 방이 꽈~악 차있었어요..ㅎㅎ
별빛펜션은 산 중턱에 있어서,
정말로 시원했고...공기도 너무 맑고...
물도 너무 좋고..-_ㅠ 덕분에 피부가 살아났다능 ..ㅎㅎ
하지만! 하필 가는날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후아.-_ㅠ 너무 한 날씨였었어요...ㅠ
그래도 비를 요리조리 피하면서...ㅎ
더더욱 즐겁게 놀다왔답니다!
그래서 후유증이 너무 심하네요 -_ㅠ
두둥...여기가 바로 별빛 펜션 입니당 후훗...
추억의 별빛펜션..
네에..! 맞아요..정말로 추억을 담을수 있는 곳이에요..-0-ㅎㅎ
비오는날에 야외 수영장에서 미쳤다고..수영해보고..ㅎ
수영하면서 컵라면 마셔보고..ㅎ
비오는날에 비 맞아가면서...드라이브 가고~ 후훗..
누가 이런 비오는날에 ...이런 일들이 있었겠어요? ㅎㅎ 안그래용? ㅎㅎ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꾸며져있고..
실내는 오두막처럼 자연속에 있는 집처럼 ...
깔끔학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
처음부터 끝가지~
싸장님께서 하신거라서..하나하나...
정성이 담겨있는게 보이더군용 ..!
내집처럼 편안하게 쉬다가 가는 그런 곳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
이 글을 보고 저 혼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수영할때 다들 조심하세요~ ㅎㅎ
마빡 / 대그빡 깨지지 않게~
항상 조심하세요..! ㅎㅎ
그럼 제가 지냈던 룸을 보여드릴까요? ㅎ
중간에 글을 넣으면서..;; 오타가 생겼는데요;;
귀엽게 봐주세요 - -;;ㅎㅎ
에몽이가 지낸 방 이름은 "여우별"방입니다 ;)
혹시 깨끗한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위에 여우별방 보기클 클릭해주세용! ㅎㅎ
여우별 / 견우별 이 두방은 복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좀 큰방이죠...ㅎㅎ 그래도 이왕 지내볼꺼..
큰방을 얻었답니당 ..ㅎㅎ
방에 들어오자마자...환호성 "와~ 너무 예뻐요!"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 하신거라는데 ;)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당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ㅂ' 복층 집.;)
계단만 봐도 두근 두근 'ㅂ'!!!
여긴 바로 화장실 ;)
뜨뜻한 물도 잘나오고 'ㅂ'
화장실 너무 깨끗하궁 'ㅂ'
다 마음에 들었어요 ..ㅠㅠ
여긴 바로 침실이에요 ;) 헤헷..
집에 TV가 없어서..ㅠ 심심했는데..
ㄱ ㄱ ㅑ ~ 티비가 있어요 ..ㅠㅠ
저 티비보다가 잠들었답니다 ..ㅎㅎㅎ
울집에 있는것보다 훨큰 침대 'ㅂ'
막 뒹굴면서 놀았죠 ..ㅎㅎ
잠을 너무 잘잤답니당..! ㅎㅎ
복층은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했어요..!
그리 높지 않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기 힘들지도 않다능 ..ㅎㅎ
이곳이 바로 복층!
...근데 제 키정도 만하더군요 - -;;
저는 궂이 굽힐 필요가 없는..높이..정도 ..;;;
분위기도 있구~
복층에서 잘수 있게끔...
시트도 있구 이불도 있고 -0-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에도 TV가 있답니당 'ㅂ' ㅎㅎ
현관문이 뒷쪽이고,
이렇게 정원이 보이도록 창문이 있어요 ..;)
저희는 이곳을 넘나 들었죠 -0-;;
현관문으로 가면 좀 돌아서 가야 하기때문에 - -;;ㅋㅋㅋ
여기가 바로 보이는 정원..
여기서 바베큐 해먹어도 되는데..비가 유난히 와서..
테라스에서 해먹었답니당 ..ㅎㅎ
어때용? 'ㅂ'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아요??? ;)
너무 좋아서 에몽이 여기서 멍때렸답니다 - 0-;;;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수영장..
이 수영장물은 약을 섞어서 탄물이 아니고,
바로 지하수에서 올라온 물이라서..너무 깨끗했어요 ..
약냄새 나지도 않구 ~_~
물이 ...너무 시원하다못해...차가웠답니다...;;
낮에 수영하기 싫어서 저녁에 들어갔다 나왔어요 ..ㅎㅎ
그것도 비를 억수로~ 맞으면서요 ..ㅎㅎ
누가 먼저 들어가나 하다가..
싸장님이 -0- 뒤에서 미는 바람에...
저는...마음의 준비도 못한체 풍덩 -0-;;;
별빛펜션 싸장님왈 : 비오는날에 물속에 들어가면 따뜻해 ~_~
이말을...촐싹 믿고 ...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물속에 들어간 에몽양..
,....물속에 들어가자마자..욕부터 했답니다..-0-;;;
너무너무 추웠어요..하지만..수영하면 괜찮아진다능..!
수영하고나서 싸장님께서 컵라면을 끓여주셨지용 ..ㅎ
와..너무 맛있는거 있죠 'ㅂ' ㅎㅎ
점점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영장 불빛이 너무 아름다워지는 이 관경..!
역시 야경이 짱인가봐요 'ㅂ'
많은분들이 오셔서..수영도 하시구 'ㅂ' 헤헷..
테라스에서 바베큐 해먹었다고 했죠? 'ㅂ'
이날은 정말로 진수성차니였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한다고 고기아 빠이빠이 했었는데..
이날은 그냥 포기하고 먹었죠 ..ㅎㅎ
집에서 먹는 돼지고기 / 고기집에서 먹는 돼지고기...
그리고 껍데기...차원이 너무 다르네요..!
역시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숯불로 구워먹는게 최고에요..!
어느정도 공기가 좋냐면요!
이 펜션 뒤에 산이 있는데 거기에 "반딧불"이 있다고 하네요? ㅎ
같이 일하시는 분중 한분께서..
프로포즈를 위해..! 어렵게 반딧불을 잡았다고 하는데..
완전 부러웠어요..ㅠㅠ
반딧불 살면서..한번도 못봤는데 ..ㅠㅠ 비오는 바람에 꽝 ..ㅠㅠ
진짜 진수성찬이죠?
나물들 직접 키윈거에요..
"리버힐"펜션에 이런 채소를 키우는 공간이 넓게 있답니다..;)
꿀맛이였어요..!! -0-b
자..울희 싸장님의 손맛을 볼까요? ㅎ
싸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바베큐~
당분가는....서울에서 고기 못먹을듯해요 ..-_ㅠ
후아~ 친절을 너무 잘 베푸시고,
즐거움을 주셔서...아무 부담없이 잘 놀다왔어요 ;)
언제나 "콜~"하시는 별빛펜션 싸장님..
그래서 많은분들이 별빛펜션에 찾아오시는게 아나신지..;)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홈페이지가기를 클릭해주세요!
펜션 이요금액입니다 ;)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듯해서..올려봅니당~
저는 청량리 환승센터에서 8004번을 타고~ 약 1시간 정도 타고
청평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직접 픽업해주셨답니다 ;)
하지만! 설악터미널에서 내리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저희는 잘못내려서 ....ㅠㅠ
솔직히, 강남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만 이용하다가..
이렇게 버스정류장에서 타보는건 첨인요 ..ㅎㅎ
그래도 교통비는 정말로 저렴하더군요 ;)
1,700원이에요..
1330번 라인도 다 가지만..정류장이 너무많아요..
8004번을 타고 가시는게 최고!
개인 교토으로 오시면 이렇게 와주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