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의 풍경이 멋지다는 건..
다 아실테고...
제가 느낀 건, 낮보다 밤이 훨씬 아름답다는 사실..
낮에 보는 스페인식 건물의 라오텔을 보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은 듯한 모습은 정말 예술, 그자체였습니다.
평소에 놀러왔으면, 이 시간엔 당연히..
( 음주?의 시간인데.. 쿨럭;; )
이 멋진 풍경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잠시 산책을 나왔지요..^^
다들 느끼는 건... 똑같은가 봅니다..
가족끼리 밖으로 산책나온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저희 세식구는 지하의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산책을 했지요..^^
역시나, 똑닮은 부자지간...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닮았습니다. ;;
여기는 옆의 콘도인데,, 이름이..;;
꼭 유럽의 멋진 옛궁전 같죠?^^
사진속의 모습도 멋지지만, 실제로도 너무 멋졌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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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풍경입니다..
너무 좋죠?^^
§ § §
그리고, 이 이야기는 꼭 해야 할것 같아서 말입니다..
쏠비치의 라오텔의 풍경이 멋져서 사진으로 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테라스에 턱하니 큰 주황색 비치타올, 바지등이 중간에 널려 있더라구요..
테라스 안으로 의자나 테이블위에 말려도 될텐데... (실제로 5층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말리는 곳이 많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
너무하다기 보다는.. 실은 좀 챙피했습니다.;;
이 타올등은 낮부터 밤에 야경을 볼때까지도 있더군요..
사진속에 살짝 보일수도...;; 일부러 피할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이제는 정말 다 같이 이용하는 곳에서의 아주 작은 에티켓이 필요한 때 인것 같습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