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퐁퐁이로 만들어 본 컵받침
계절이 바뀌고 바람이 쌀쌀해지면서 집안의 공기를 좀 더 따뜻하고
포근한 변화를 주고 있나요?
하이디도 소소한 변화로 손길은 분주한데 눈에 확 띄는 변화는 없는 듯 ㅋㅋㅋ
쌀쌀해지면서 인테리어 소품들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소품이며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는 소품들에 눈길이 가네요.
인테리어 소품 중 양모펠트로 만들은 컵받침을 보았답니다. 뽀송뽀송 포근한 소재
그리고 색상이 너무 이뻐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양모펠트가
은근 비싸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하이디는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퐁퐁이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 알록달록 퐁퐁이로 만들어 본 컵받침 >
포근한 느낌 굿
착한 리폼 굿
요래서 내 맘대로 리폼이 좋아요 ㅎㅎㅎ
초 간단 만들기 과정 볼까요?
재료: 퐁퐁이, 글루건
양모펠트가 아니면 어떱니까요?
퐁퐁이의 포근한 소재 요 계절에 아주~~~ 굿^^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글루건을 묻혀 한개 한개 붙여주세요. 헐~~~ 간단해도 넘 간단해^^
동글동글 알록달록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컬러들~~~
달달한 캔디가 생각나는 퐁퐁이들 귀엽다.
블랙과 화이트 퐁퐁이만 이용해서 둥근 컵받침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하이디의 작은 팁 !
종이위에 원하는 크기의 원을 그려주고 선따라 퐁퐁이 붙여주세요.
세개 만드는데 30~40분 소요됐네요.
간단하게 만들어 본 퐁퐁이 컵받침 완성 됐어요^^
< 알록달록 퐁퐁이로 만들어 본 컵받침 >
정사각형의 알록달록 귀요미 컵받침입니다.
사이즈가 제법 넉넉해요 ~~~ 기분 좋아지는 컬러 마음까지 달달해지네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ㅎㅎㅎ
역시역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요즘 블래과 화이트가 끌려요^^
요로코롬 받침대로 사용하니 은근 귀엽고 예뻐요 ㅎㅎㅎ
흐흐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멋지다^^
요거 세개 만드는데 재료비가 4000원 미만 ㅎㅎㅎ
착하게 만든 컵받침 요즘같은 쌀쌀한 계절에 따뜻한 소품 맞는 것 같아요.
알록달록 컬러 컵받침도 너무 예쁘고 시크한 블랙앤 화이트도 멋스럽고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게 더 만족스러워요^^
하이디가 만들어준 퐁퐁이 컵받침 자리 찾아주려 갑니다.
헤헤 아주 잘 어울리지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예쁜 컵받침 인테리어 효과에도 굿~~
작은 꼬맹이가 냄비받침이냐고 묻네요? ㅋㅋㅋ
큰일날 소리~~~ 뜨거운 냄비 받침은 안되지요~~~~
헤헤 간단하고 착한 퐁퐁이 컵받침 만들면서 은근
놀랬답니다. 단단하고 힘도 있고 물꽂이 화병, 머그잔 , 쿠키
뭘 담아도 다 예쁘네요.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