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ndig Calendar2015 [아들방 인테리어]
데이글로우의 StendigCalendar 런칭 이벤트에서 너무나도 멋진 캘린더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탠딕 캘린더는 이탈리아 Massimo Vignelli 디자이너가 1966년도에 디자인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받고 있는캘린더입니다
가로가 122Cm 세로가 91Cm로 꽤 큰 사이즈 입니다
아니 아주 큰 사이즈입니다
그냥 봤을때 우리집 거실 방문과 방문 사이 공간에 걸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더 크더라구요
이렇게 큰 달력은 첨 봅니다
이벤트 당첨 소식을 듣고 저도 모르게
아싸~~~!!를 외쳤어요
그만큼 꼭 갖고 싶었더,,,첫눈에 반했던 캘린더 입니다
실용성도 실용성이지만
이것 하나만 있으면 북유럽 인테리어의 종결입니다ㅎㅎ
아들방에도 잘 어울리네요
허전했던 벽면이 요 캘린더로 꽉 채워졌습니다
뒷장을 보니 블랙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화이트 바탕과 블랙 바탕이 번갈아 있네요
블랙면으로 걸어 놓으면 시크한 맛이 더 깊게 날것 같아요
데이글로우에 있는 사진중에 다이닝 룸에 걸려 있는 스탠딩 캘린더는 완전 예술입니다
우리집도 언제 이사갈지 모르지만
좀 넓은 집으로 가면 식탁이 있는 공간에 요걸 걸어두고 싶네요
정말 예술이지요~~~!!
넘 이쁩니다
저도 저리 꾸미고 싶건만.....현실의 벽에 부딧쳐....ㅠㅠ
그래도 나름 노력은 했습니다
이 캘린더를 걸기위해
캠퍼스 액자도 서둘러 만들었지요...
데이클로우님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와요~~~~~ㅎㅎ
액자가 있는 벽면쪽으로 조명 하나만 걸어주면 되는데...
요즘 맘에 드는 조명 열심히찾아 클릭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스탠딩 캘린더로 아들방이 인물 좀 나는것 같아요
또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나가는 우리집에 너무나도 안성맞춤인 캘린더 소품이 생겨 뿌뜻합니다
안방에 제가 사용할 책상 만들어 주고 싶은데 만들면
요 캘린더 넘 욕심나서 스탠딩 캘린더가 안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