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감도는 거실벽셀프페인팅/거실인테리어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 11월
좀더 따사로운 거실 실내분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서
셀프페인팅을 했답니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 앉는 아침 11시경~
벽페인팅색감과 햇살이 만나 온기를 더하는 중입니다,,ㅎㅎ
빛에 따라 살짝 달리 보이긴 해도
따스한 색감이어서 잘 골랐다 싶어요,,
<<< 원래모습이예요,,>>>
요 셀프페인팅으로 우수작가상까지 받고
영광이었답니다,, ㅎㅎㅎ
이젠 이 모습 숨겨버리고
또다시 새로운 분위기로 업업시켜줄꺼예요,,
안방과 마찬가지로 2등분으로 분할해서
칠해 줄꺼랍니다
분할지점에 마스킹테이프로 붙여주었어요
바닥에도 커버링작업 완벽히 해 주고요,
나무스틱으로 바닥까지 저어 준비했어요,
좁은곳과 모서리부분부터
페인팅을 시작했어요,,
원래는 젯소먼저 칠을 하고 했어야 했는데..
저는 바로 페이팅했답니다,,
젯소를 칠하지 않은 관계로 총 3회칠 했어요,
3회칠하니 완벽하게 커버완료,~~~~~!!!!
다시 아침이 밝아
하단색위에 커버링을 붙이고
상단에 화이트를
칠해주기위해서 준비합니다,
스틱으로 바닥까지 잘 저어 준비하고
로라를 이용하여 총 4회칠했어요,,
기존의 색상을 완벽히 감추어 주었네요,,
다시 아침이 밝았어요,,ㅎㅎ
퇴근하고 잠깐씩 작업하기에
벌써 두번 어두워지고 두번 밝은아침을
맞이하는군요..ㅋㅋㅋ
튀지않는 은은한 컬러감이
더욱 편안한 거실분위기를 이끌어줍니다,
기존에 걸었던 액자들도 일단
그대로 걸어주니 한결 멋져보입니다,,,
이젠 아이들 방 페인팅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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