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에 이사가서 20여일 동안 페인트 칠과 실리콘으로 온몸이 엉망이 되었었네요 ㅋㅋ
변신했어요 나름 ㅎㅎ
일단 1층부터 보여드여드릴께요
1층은16평, 2층은 13평입니다.
거실의 before 사진이여요
까만 유리로 된 구리구리 벽 ㅠ ㅠ
천정도 까망 ㅠ ㅠ
셀프로 민트 페인트와 화이트 페인트 그리고 나무를 사다가 실리콘으로 붙인 벽과 천정을 보여드릴께요
짜짠~~
이번에 큰 맘 먹고 마련한 6인용 테이블과 오렌지 색 투명 의자여요
벤치는 만들었답니다 ^^
벽난로와 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죠 ^^
우리 리아가 넘 좋아해요 ㅎㅎ
조명도 교체한 거여요 ^^
형광등이였는데 핀 램프가 든 유리 조명으로 ^^
투명한 건데 사진이 - -;
벽을 꾸미면서 꼭 붙이려고 생각한 백설공주 거울 ㅋㅋㅋ
양초는 led로 사서 떨이로 팔았던 촛대에 꽂아서 썼어요
천정에 꽃을 거꾸로 매달았어요 ㅎㅎ
너무나 하고 싶었던 짓을 다 해보고 있어요
눈사람 인형들을 놔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ㅎㅎ
거실의 다른 벽을 보여드릴꼐요
before~~
민트 페인트 칠했어요~
변신~~
나름 상큼해졌습니다 ^^
주방... 정말 작디 작은 ㅠ ㅠ
검정색에다가 ㅠ ㅠ
싱크대도 나무 사서 붙이고 손잡이 교체 등 리폼했습니다.
천정도 페인트 칠하고 조명 교체 했어요
before
after ^^
주전자 조명이 예쁘죠?
노란 냉장고도 잘 어울리는 듯 ^^
예전에 리아방에 책장으로 썼던 책장을 화이트와 민트로 칠했어요
그리고 수납 상자를 넣고 그 안에 그릇을 정리했어요
책장으로 주방을 가리니 좀 정리된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
빨간 냄비들은 제가 자주 사용하고 아끼는 것들 ^^
주방의 다른 before사진 ^^
바뀐 모습 ^^
예전에 제가 만든 칠판이 사이즈가 달라 좀 잘라서
다시 사용했어요~
수건걸이를 손잡이 대신 달아서 쓰니 편리하네요 ^^
나무 붙이고 민트로 칠하니 좀 밝아진 느낌이네요~
화장실 문 바꿨어요
문에 가구에 붙였던 몰딩 떼다 붙이고 노란 색으로 칠했어요~
도어 사인도 붙이고 손잡이도 예전에 쓰던 거로 교체~
화장실 바닥도 예전에 베란다에 깔던 거
여기에 깔았어요
벽에 HOME 이니셜도 붙였어요~
몰딩도 거울에 붙였어요~
수건걸이도 교체~
별모양 나무로 만들어진 LED조명을 4개 붙이구요 ㅎㅎ
욕실장도 거울로 덮혀있던 건데요
나무를 붙이고 민트 페인트 칠했어요
포인트로 Cafe Ria라고 붙여봤어요
아직도 안올린 게 많네요 ^^
나중에 또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