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 느낌 나는 간단한 모양의 수납선반~♪
친정 남동생 우리집 막내가 PC방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넓직한 곳은 아니지만 적은평수에서 요즘 아주 ~ 잘 되고 있다는 소문이 ~ ㅋㅋ
전 3남매중 맏이 첫째랍니다 ^^
누나로써 언니로써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해주려고 많이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게 있긴 하겠죠잉~ ^^
아무튼 막내가 필요한게 있다고 작은 도면을 그려 보내면서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주 단순한 모양의 수납선반 이랍니다
블랙계열의 페인트를 칠하고 나니 왠지 철재느낌이 풍기는것이 은근 매력있는 넘이 되어 준것 같습니다 ^^
색상이며 모양은 동생의 작품입니다
저는 단지... 나무를 주문하여 만들어준것 밖엔 ^^*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찍어 봤어요~~~
우리집 샴 고양이 ~ 애랑이도 보이고~ ^^ 도도해 보이지만 애교많은 애교덩어리랍니다 ^^
★ 간단한 모양의 수납선반 만들기 ★
원하는 사이즈대로 각재와 삼나무를 절단서비스까지 받아서 주문을 했답니다
각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연결하기 위해 드릴비트로 구멍을 내어 주기로 하고~
연필로 표시를 해주었어요~
살짝이 힘을 주어 구멍을 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구멍이 생긴답니다
구멍에 목공용본드를 넣어주고요~
목심을 고무망치를 이용하여 끼워넣고요~
구멍만 몇개를 뚫었는지 ㅎㅎ
피스 구멍 내준곳에 피스작업 수월하게 했답니다
오우 역쉬 그냥 하는것 과의 차이는 내몸으로 느끼네요 ^^
목심연결해주니 구멍을 내는것 외에는 수월하게 작업이 되더라구요~ ^^
혹시 몰라서 전 꺽이는 부분에 꺽쇠도 부착해줬답니다 ㅋ
목공용 본드칠을 해주고
수납될 선반을 올려주었답니다
이동하기 편리 하게 바퀴를 부착했답니다
모양 참 간단하죠잉 ^^
던에드워드 가구용 페인트이구요~ 블랙계열의 할로윈색상으로 칠해주었답니다
살짝이 철재느낌이 나죠잉 ㅋㅋ 혼자만의 상상? ㅋㅋ
총 2회를 칠해주었어요
바니쉬도 무광으로 2회 칠로 마무리 했답니다
바니쉬 칠 후 건조가 덜 되어진 상태로 사진을 찍었으니 참고 하고 보아주셔라~ ^^
이렇게 해서 간단한모양의 철재느낌나는 수납선반을 완성했답니다 ^^
오늘 퇴근하면서 주고 와야죵~ ^^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도 너~무 없답니다 ^^
개인적으로 배운것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 시험도 보러 다니고~
회사일로 또 다른 시험 준비도 하고 있어서 정말 정신없네요... ^^
이제 또다른 나의 삶을 위해서 첫걸음마를 대딛었답니다...
앞으로 그 첫걸음이 제겐 중요한 첫걸음이길 바랄뿐이고
또... 저 또한 그 만큼 노력을 해야 겠지용~ ^^
앞으로 저에게 있을 모든 일들 전... 제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네요... ^^
그리고 이웃님들도~~~ 화이팅!!!! ^^
2013년의 12월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