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멋지게 페인팅 했어요..
벌써 이 아이를 손을 댄지 2년이 되어가네요..
횟수로 2년이 되어가서 손도 봐줘야하고
살림집 테라스와 공방 테라스도 연결을 해줘야해서
이번에 큰맘먹고 손을 봤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어깨가 뻐근하네요..
간만에 큰 공사를 했더니 힘겹네요..
시간이 날때 테이블고 다시 만들고 의자도 멋지게 만들어서
이곳을 아주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하려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아직은 텅 빈듯하지만..
멋지게 이곳을 꾸밀 계획으로 머리는 복잡하답니다.
리폼 전 단계랍니다.
겨우내내 이곳에 지저분한 것들을 올려놨어요.
죠기 저 자전거 3대 보이시지요?
아이들 자전거도 저곳에 넣었답니다.
두 곳을 연결하기 위해서 각목을 대줍니다..
학교 교실의 마루바닥이 아직 남아있어서 연결해줍니다.
저 곳을 일일히 대가면서 절단하느냐..
이곳만 하는데도 2시간 가까이 걸렸답니다.
각도 조절 하는게 아주 어려웠어요.
양쪽은 피스로 박아줍니다.
드뎌..길고 긴 작업이 끝났어요.
이곳을 연결만 했는데도 테라스의 완성도가 높아지지요?
죠렇게 멋진 테라스가 될 줄은 몰랐네요.
이제 페인팅 해줍니다.
삼화홈스타 화이트크림 1리터 3개가 소요되었답니다.
롤러와 붓으로 겸용으로 페인팅 했답니다.
넓은 곳은 롤러로..
좁은 공간은 붓으로 했다지요.
다 완성이 되었네요.
주말을 테라스 완성하는데 시간을 소요했답니다.
기존 페인팅 한 곳도 다시한번 덧칠해줬어요.
화이트라서 때타는게 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화이트가 깨끗하니 이뻐요.
이젠 저곳을 어떻게 더 멋지게 꾸밀까 마니 고민하게 되네요.
저희 거실 앞 테라스랍니다.
옆에 있는 테라스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곳을 더 마니 활용할 수 있겠어요.
늘 해야지..
손을 대야지..했던 곳을 이제 드뎌 마무리 했네요..
이젠 테이블과 의자를 더 멋지게 리폼해서
이곳을 차마시기 좋은 공간으로 함 꾸며볼까 계획중이랍니다.
멋지게 변화될 수 있도록..기대해주시구요..
언제 완성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