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병으로 만든 이쁜 데코 소품 유리병!~
링거병이 이쁜 데코 소품 유리병으로 변신했답니다.
넘 이쁘지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답니다.
보는 내내 제가 입꼬리가 슬쩍 올라갑니다...ㅎㅎ
250미리 링거병이랍니다.
저번날엔 500미리 링거병으로 리폼을 했지요?
이번엔 250리터로 했답니다.
500미리 링거병 리폼하기...
물에 불려서 철수세미로 닦아줍니다..
그러면 저리도 깨끗한 링거병이 탄생합니다.
어쩜 저리도 이쁜가요?
라벨지와 도일리페이퍼
그리고 참을 준비해줍니다...
저 빈티지 라벨은 컬러프린터로 인쇄해준것이랍니다.
저 참 장식도 이쁘지요?
이제 슬슬 함 만들어볼까요?
오른쪽에 있는 유리병처럼 만들거에요..
딱 봐도 쉬워보이지요?
500리터 병은 저 도일리페이퍼를 접지 않아도 되는데
250리터라서 접어줍니다.
고무줄에 참장식을 걸어줍니다.
도일리페이퍼 위에 고무줄로 고정시켜줍니다.
그런 뒤에 끈으로 돌려줘요.
라벨지를 위에 사이에 쏘옥 끼워줘요.
에펠탑으로 된 링거병도 만들어주고요.
정말로 이쁜 링거병이죠?
다른 라벨지랍니다.
참 장식이 너무 이뻐요..
아잉 귀여워..
끈도 마끈으로 해주고요..
주변에 있는 끈들을 모두 모아서 다양하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이렇게 오늘도 이쁜 소품을 만들었어요..
지인 중에 간호사로 근무하는 이웃이 있답니다.
그래서 링거병 모아지는대로 연락을 달라 했더니 한박스 모아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부자가 된듯..너무 기뻐라 했답니다.
저번날 신랑이 입원해서 큰 링거병으로 화병을 만들었는데..
이번 링거병은 조그만 아이라서 이쁜 소품으로 그만이랍니다.
제가 병을 무지 좋아라 하는거 아시지요?
오죽하면 병을 보고서 먹지도 않을 술을 구입할까요?ㅎㅎ
병에 대한 무한 사랑..
앞으로도 계속 될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