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마리의 각각 스타일이 다 다른 이쁜 새들의 모임!!
한땀한땀 이쁜 색상의 실로 정성스레 스티치하고
비즈도 숑숑 달아주면서 이쁜 쁘띠단추로 눈이 완성되어
한결 화사해지고 이뻐진 자태!!
서로들 자기가 이쁘다고 뽑내는것만 같아요
재료-새들의 합창,보풀방지펠트 베이지,디펠트 살몬,토콰이즈.피치핑크
쁘띠단추 색색,마끈,집게,오공본드.진주시드비즈
신상펠트 3종류중 하나!!!새들의 합창!!^^*
12마리의 새를 흰부분이 조금 남도록 하면서 깔끔하게 재단해줍니다.
새들의 합창 원단이 얇은 원단이라
더더욱 힘을 주기도 하고 더 이쁘고 입체적으로 만들기위해
보풀방지 펠트인 베이지를 아래에 덧대어주었어요.
이제 각각 더 이뻐지고 화려해지도록 스티치와 비즈등..
꾸며주기 하면 된답니다.^^
기존 12마리의 새들이 개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더더욱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가면서 이쁘게 입체적인 모습으로 변신했어요.
스티치 색상도 이왕이면 다양하게 해주는게 훨씬 이쁘답니다.^^
새들의 합창 펠트와 베이지 펠트가 스티치에 의해 하나도 완성이 되었죠?
베이지 부분을 조금씩 보이게 남겨가며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훨씬 두께감이 생겨 힘도 있고 더 이뻐졌어요.
하지만 뒷면이 스티치를 해서 바늘땀들이 남아있다는점!!!
베이지 펠트 부분의 뒷면 스티치한 바늘땀이 안 보이도록 하기위함도 있고..
단조로움을 피해 더더욱 새들의 이쁜 색상들을 살려주고 싶은 마음에
손이 한번 더 가더라도 디펠트를 이용해 한겹을 더 해주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 오공본드 이용해 붙여주면 된답니다.
단.이때 중요한건 오너먼트로도 활용할 생각이라 윗쪽에 마끈을 고리모양으로 만들어
끼워주면서 디펠트와 새가 잘 붙도록 전체 발라준후 붙여
무거운 책들 올려 딱 제대로 붙도록 30여분 놔둬주세요!!
자~~~훨씬 화려한 자태 뽑내는 12마리의 이쁜 새들...
크리스마스 트리에 살짝 앉은 새들..
오너먼트로 활용한거예요..
초록인 트리를 크리스마스때만 사용하던적도 있었지만..
이집으로 이사온후엔 천정이 높은 형식이라 트리를 그냥두고
가끔씩 각각 다른 오너먼트들로 꾸미거나 사진을 걸어놓는등
다양하게 일년 내내 기분에 따라 잘 활용한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겨울에만 꺼내두라는 법!!없죠?^^;;;
오너먼트로...때로는 벽면에 가렌드로...
가렌드로 만들면서 마끈을 좀더 길게해서 사이사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끼워 넣어도
훨씬 표정이 살아있는 공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며칠 요렇게 두었다가 미오디오의 폴라로이드 사진 사이사이 걸어주렵니다.^^
엄마가 분주하게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이쁘게 자리잡아주고 사진에 담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도 조리 잠만 자고 있는 찡코!!^^;;;
좀 이쁘다고 봐주고 관심좀 가져주라!!플리즈!!@@@
내가 직접 정성스레 만드는 핸드메이드 작품!!
이왕이면 여러방법으로 활용할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혹은 손님 방문에 따라...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시선으로 볼수 있도록 꾸밀수 있다면
두배로 더 큰 기쁨이 있을겁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서 더더욱 이쁘고 실용적이게 만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flute8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