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옷장 정리방법!~
봄맞이 옷장을 정리했어요..
겨울 옷을 정리하면서 수납공간도 확실하게..
또 옷도 찾기 쉽게 정리를 해줬어요.
정리 전의 옷장이랍니다.
너무 지저분하지요?
겨울 내내 대충 정리해놓고 산 옷장이랍니다.
봄이 오면서 옷장을 정리하면서 이번 참에 이쁘게 정리를 했답니다.
우선 비슷한 색상의 옷은 겹쳐서 챙겨서 옷장에 넣어둡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아이들은 2~3겹을 겹쳐서 넣어둡니다.
스커트도 2겹씩 옷걸이로 겹춰줘요.
그런 뒤에 옷장에 넣어둬요.
벨트랍니다.
튼튼한 박스를 구해서 사용하는 벨트를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해줍니다.
스타킹이에요..
겨울 스타킹도 저렇게 돌돌 말아서 보관해줘요.
스카프들도 옷걸이에 묶어줍니다.
윗장엔 위에 티를 정리를 해줍니다.
옷도 색상별로 잘 정리를 해줍니다.
양말은 양말대로..
속옷은 속옷대로 잘 정리를 해줘요.
이쁘게 색상별로 잘 정리를 해주면 좋겠지요?
사진을 보니..
색상별로 잘 정리가 안되엣네요?ㅎㅎ
쏘리...ㅎㅎ
양말 위에는 스카프로 살짝 가려줘요.
그리고 양말이나 속옷을 정리를 할때엔
다이소에서 저런 바구니를 사서 해주면 아주 좋아요.
아랫장엔 바지를 정리를 해줍니다.
바지도 저렇게 해놓으니 찾기도 쉽겠지요?
정말로 찾기 쉽겠지요?
제가 봐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남편 옷이에요..
남편 옷도 윗장에는 윗도리..
아래장엔 아랫도리를 정리를 해줍니다.
제 옷과 남편 옷을 한꺼번에 정리를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정리 하고 나니 세탁소 옷걸이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저것들을 어떻게 리폼할까 고민중이네요..ㅎㅎ
외투는 정리를 해서 세탁소행이랍니다.
마무리로 방향제를 넣어주면 완전 끝입니다...
허브향이 나서 정말 냄새가 좋더라고오요!~
깔끔한 옷장으로 탄생해서 너무 이쁘네요..
화이트는 화이트로..
블랙은 블랙대로..
바지는 바지대로 그렇게 옷장에 넣어두니
보는 것도 즐겁네요..
겉에서는 저리도 이쁜데...
열어보면 정말 깨는 옷장이었답니다...
그래도 이제는 봐줄만하게 정리를 했네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저렇게 한번씩 대청소를 해주는데
이번에도 잘 한거 같아요..
자주 정리를 해야 하는데요..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평상시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네요..
봄맞이 대청소 옷장정리하는 방법...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