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
집들이겸 어머님의 생신상을 차려서 손님접대를 마치고..
오늘 바로 씽크대작업에 들어갔답니다..
지난번에 하지못한 하부장칠하기..
요건.. 아직 완성이 안되서 보여드릴수는 없구요..
씽크대하부장을 칠하다보니..
엄허나~~~~
지난번에 리폼한 전자렌지대가...
너무 튑니다..
가뜩이나 집도 좁은데.... 싶은 생각에...
아래서는 씽크대를 칠하고... 집에서는 렌지대를 칠하고있었지요
ㅎㅎㅎ
요거이 바로... 바로... 지난번에 조색해서 칠한 전자렌지대랍니다..
당근 리폼이지요 ㅎㅎㅎ
처음에 어떤모습이 궁금하신분들은..
http://jinmomo.blog.me/110102392848
여기를 보시면 아시겠죠?
ㅋㅋㅋ
그리고 이건... 지금 칠하고있는 하부장....
제가 과천에있는 나무와사람들까지..
달려가서 선택해온 색상이랍니다..
씽크대를 칠하고나니...
우와~~~ 완전 고급스러운색상...
딱.. 맘에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살짝 눈에 거슬렸던...
전자렌지대도 씽크대하부장과 같은색상으로 칠해주기로 했답니다..
짜잔~~~~ 어때요?
고급스럽게 잘되었죠?
ㅎㅎㅎ
제가 전에 조색하고싶었던..
바로 그색상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어둡지않고... 아주 맘에들다뿐이겠습니까?
ㅋㅋㅋ
요렇게보니.. 저 몬드리안모양의 나무타일이 한층 더 돋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씽크대 하부장과 쌀통은 셋뚜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ㅎㅎㅎ
그럼.. 울집 씽크대의 변신은 언제쯤 완성되냐구요?
.
.
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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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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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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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쯤? ㅋㅋㅋ
암튼.. 요즘 집뜯어고치는 재미에 푹빠진...
까칠목공녀 박지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