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가 학원다녀오면서 친구랑 같이 왔더라구요..

배고프다고~~ 소리를 소리를 질러서...

간식요리로 간단하게 준비를 해봤는데...이거 은근 아이들에게 파티 요리로도 손색이 없을듯해요^^

손가락추천 먼저하고

볼까요? ^___^

볶음밥만들기~♡

재료 : 야채들(감자 / 당근 / 양파 / 호박 / 색색파프리카), 오이, 소금약간, 밥한공기,

만/드/는/과/정/

냉장고안에 있는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저는 감자 / 당근 / 양파 / 호박 / 색색파프리카를 준비했어요~

그런 다음 잘게 다져주세요~

얼마전에 마트갔다가 신랑이 야채다지는 기계를 보더니 사고 싶어가지고..

한참을 구경하고 있던데 내가 됐다며!!! 단칼에 짤랐는데...

왠지 이 시점에서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잘게 다진 야채들은 팬에 살짝 볶고... 야채들이 익을때쯤에...

밥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깔끔합니다.

아니면 기호에 맞게 굴소스로 해도 좋구요~

그리고 전 마지막으로 오이가 있음 오이도 다져서 넣어줍니다.

그냥 볶음밥 먹을때 오이향도 나는것이 상큼해서 좋아해요^

옥수수콘도 살짝 넣어서 볶음밥만들기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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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만들기~♡

재료 : 스테이크인하우스1팩, 단호박4조각, 새우4~5개정도,

그런후에 햄과 함께 스테이크요리에 들어갈 사이드 메뉴들을 오븐에 구웠는데요~

오븐에 구우니까 한판에 깔끔해서 좋아요^^

호박은 호박죽한다고 사놓은거 살짝 올렸구요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새우들 저번주 해물찜해먹고 남은 것들이 딱 5마리 있었는데...

다 구웠습니다..ㅋㅋ

단호박이나 새우나 심심할 때 아이들, 남편 야식메뉴로 먹곤하는데, 또 이렇게 요리가되네요~

그리고 이 햄은요~ 베이컨과 마늘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햄인데요~

스테이크 인 하우스라고 스테이크처럼 생겨서는 그대로 이렇게 구워서 먹기에도 좋구요~

베이글이나 식빵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트갔다가 구입해서 샌드위치 해먹었는데 희나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짜지도 않고 참 맛있답니다.

하나하나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하나씩 꺼내먹기도 편하구요~

오븐에 굽는 것도 좋지만, 크게 썰어서 아이들반찬 만들 때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한판 넣어서 오븐에 자동으로 오븐 2-5번(스테이크요리코스)으로 돌렸습니다.

9분 20초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이건 셋팅이 되어 있는 오븐이라 이렇게 했는데..

일반 오븐일 경우에는 180도에서 약 10분정도 구우면 될듯합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시간을 말합니다)

오븐이 돌아갈때쯤에는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맛있는 토마토주스도 한잔!!!

토마토주스야 뭐 너무 간단하죠^^

토마토 넣고 꿀이나 아가베시럽을 넣어 물반컵정도 넣고 갈아서 준비합니다.
 

다되었다는 알림소리가 나면 이렇게 꺼내주면 되는데

아주 잘 익었죠^^

하나하나 잘~~~ 익었더라구요~

스테이크도 아주 알맞게 노릇노릇 구워졌구요...^^

접시에 세팅만 해주면 되는데요~

홈 파티요리로도 손색이 없겠죠? ^^

아이들 간식만들기 번거로울 때도 그냥 오븐에 굽기만 하면 금방 되니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스테이크에 소스만 살짝 뿌려주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스테이크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사실 우리 햄요리 싫어하시는분 없잖아요~

집에서 간단하게 분위기도 낼수 있고 모양도 그럴듯하니 간편하게 즐기실수 있으실꺼 같아요~

거기에 주스한잔까지~ 이것도 색소 섞인 주스가 아니라..

집에서 직접 갈아서 만든거라 더 맛있겠죠^^

볶음밥이랑 단호박 그리고 새우까지 있어 포만감도 충만하구요~

볶음밥은 그릇에 이쁘게 꼭꼭 눌러 담아서 엎어서 내면 이쁘게 데코하실수 있어요~

희나 빨리 먹고 싶어가지고...ㅋㅋㅋ

하나 잘라서 줬더니 음음음 굿~!!! ㅋㅋ

맛있다며... 친구랑 한입씩~~

단호박도 너무 잘익었죠~?^^

볶음밥이랑해서 같이 먹음 간식요리로 아니 한끼식사로도 그만이랍니다~

친구랑 같이 왔길래 힘좀 썼습니다..ㅋㅋㅋ

↑추천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