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 것도 서러운데, 나이와 함께 피부도 늙는 생각을 하니 요즘들어 더욱 마음이 심란해 집니다. 

 내가 벌써 주름과 노화를 걱정하고 관리를 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니...

거울을 보며 가끔씩은 이런 마음에 울컥 ^ 할때가 있어요.

이제는 먹는 음식부터 맛이 없어도 몸에 좋다는 것을 찾아가 먹게되고

여행을 갈때나 장시간 외출시에는 몸에 좋은 홍삼같은 건강보조식품을 챙겨가서 먹게 됩니다. ㅎㅎ

제가 20대엔 절대로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이였는데 ~~~

이젠 피부 주름과 노화에 대해서 생각할 나이로 화장품을 선택할때 더욱 까다롭게 고르게 되며

  피부가 노화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는 기능성라인을 사용하게 되요~

얼마전에 백화점 매장에서 알게된 설화수 신제품인 한방 데이크림으로 낮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는 '소선보크림'  

처음 '소선보' 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왜 저는 오래전 최고 인기 사극인 주몽이 생각나고

주몽이 사랑하는 여인 소서노가 생각이 나는지~ ㅎㅎ 좀 엉뚱하지만

그래서 소선보크림을 한번에 듣고 바로 기억할 수 있었던 ^   

화장품 욕심이 많은 저이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매장에서 테스트를 한 후 구입 했는데

사실 설화수는 제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브랜드 였기에 좀 망설였지만

안티에이징 하면 밤에만 하는 줄 알았는데, 낮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이 최초로 라는것에 기대를 하며 사용하게 되었어요. 

왠지 설화수 하면 우리 어머님들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젠 저도 피부노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밀미리 관리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요.

안티에이징 이란? 

자외선과 함께 피부노화의 주범인 생활속의 '열' 과 '빛' 이 피부주름과 노화의 원인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소소선보크림은 한낮의 자외선과 열로 인한 피부 노화를 미리 예방함과
피부안고 밖의 열을 다스려 열로 인해 노화되는 현상을 개선시켜 주고
피부안색을 시켜 주는 백화 사설초 성분이 낮동안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산화를 막아
맑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실현시켜 준다고 하네요~

SPF30 PA++

피부와 비슷한 색상으로 로션과 크림의 중간정도 타입으로 얼굴에 발랐을때 아주 매끄럽게 실크처럼 발라집니다.

제 코끝에 전해지는 향은 레몬밤? ~~ 의 향이 약하게 나는것 같아 릴렉스한 느낌이 들며 

향은 사람에 따라서 느껴지는 게 다르지만, 제가 느끼는 향은 은은한 레몬밤의 향 ^ 입니다.

자외선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집에 있을때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있기에

안티에이징과 자외선차단 기능으로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되니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바른 후에 거울에 모습을 보면 빛이 나는 피부로 바껴 있음을 느낍니다.

빛에 따라서 광채가 나는것 같은 착각이 드는것 같아요. ㅎㅎㅎ

소선보라는 뜻은?
피부를 보호하고 식혀주는 부채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뜻이라 합니다.

안티에이징 제품은 빛에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동안은 밤에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 설화수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소선보크림은 최초로 낮전용 안티에이징크림이라고 합니다.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열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해주고 열로인한 피부노화와 주름을 개선해주는 한방 데이크림 

 피부의 열을 잡아주기만 해도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데
탱탱한 피부는 모든 여자들이 가장 원하는 피부 잖아요? ~~ ㅎㅎ  

이젠 낮 에도 안티에이징 크림을 사용하여 밤과 낮 모두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겠어요.
 

안티에이징크림은 밤에만  사용한다? ~~ 라는 생각을 버리게 해준  낮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