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편 어떻해 교육을 ㅋㅋㅋ
요즘 제가 글을 좀 자주씁니다...결혼하고나니..걱정 고민 신경쓸게많아져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보네요...
이제결혼 한달반..
그저께 남편이랑 좀 심하게 말씨름햇어요
전..성격이 좀..와악...하는스타일 남편은..조용...
전..질러대고 남편은..다른생각
근데 어느날..자꾸 돈에 대해서 물어봐여 이제 서로 돈합쳐서 저금하는건대..
몃번을 물어봐여 얼마남았나..얼마저금했지? 한번도아니고 세네번...그래서 공책에다가 적어놓기까지..지겨우니간 궁금하면 보라고
근데..또물어보네요 욱햇어요
도대체 날 못믿는냐..왜 자꾸확인하냐..너가 그럼 관리해라..좋은소리도 한두번..왜자꾸 확인하냐고
너가하라고 햇떠니..싫은눈치는아니에요
아니라고 너가하라고안하네요
그래서 성질이더나서 ..막..이것저것..집안살림..불만.다 얘기햇어요
너가 제대로 못하면 너네부모님 욕할수밖에없다..너가 이렇게된건 부모탓이다..
너가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한는 버릇..왜 나랑결혼해서도 똑같갓냐 막...몰아붙혔더니
가만듣다가 성질이 났는지 그럼 다른사람이랑 살으라고 하는거에요 기가막혀서 ..이제와서 ?
진즉에..결혼전에 그러지그랫냐니간 그러게말이다라며
지도 성질난다 이거죠
그러면서 말을 그따위로 한다고하니간 그래그렇다고 가버리래요
밤이였거든요
저도 못참고 바로 옷주워입고 나갈려고햇더니 잡대요..얘기좀하자고 ..다시 얘기하자며..
그래서 ..다시 얘기햇죠..
너무 자길 몰아붙힌다고 ...그리고 말하면 자길 무시하는식으로 한다며 되려 지가 광분
그러면서 잘못햇다고..조심하겟다고 그리고 돈..내가 다써도된다고 그냥..얼마남았는지.확인을해서 좀더 아낄려고그런거였다면서 돈관리 나더러 하라며..해서 일단은 끝이났는데..
그래서 제가 그딴식..가버려..이런 생각업시 던지는두번다시하지말라고햇는데..
담날되엇는데 그말이 기분이 영나쁜거에요
아..비자금마련하여 잠시있을 거처를 마련해야겟구나 ㅋ라고도 생각하고
그리고...두번재 또 그럼..서류가져가야할까 싶을정도에요 ㅋㅋ
이게..신혼에 부부싸움이라는건지...어떻해하면 이인간 꼬라지부리는걸 확..뜯어고칠지 ㅋㅋ 난감하네요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말이 길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