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님들 안냐세요~~
전 주말동안 변신을 꿈꾸며..... 헤어스타일을 고민 고민 하다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머리 이승연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어서 도전~
옆집 친구 꼬셔서 같이 머리를 하러 갔습니다.
미용사는 옆집 친구의 동서지요.
난 사진을 보여주며 이승연 스타일.....
옆집 친구는 황정음 스타일..... 로 결정
짜르고 말고 말고 염색하고....
짜잔!! 개봉 박두....
엇!!! 실망~~~ 이승연머리는 굵은데...난 왜 얇아?
고대기로 잡아주는 머리다. 세팅기로 말면 된다!!
글쿤...
옆집 친구 개봉박두....
엇!! 나랑 같네? ㅋㅋㅋ
나보단 더 굵은걸로 말았다는데..보기엔 같다.
열심히 내머리 드라이로 펴주신다.
미용실을 나올때는 이승연 스타일이 아닌 복부인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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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머리를 감았다.
바글 바글..............그냥 파마다..
세팅기 말 시간도 없었고...세팅기 말았다가 처치가 안되면....ㅠㅠ
오늘은 그냥 바글 머리로 출근...
집에가서 세팅기 함 말아봐야지~~
얼굴을 가리고자 뿔테안경을 썻다!!!
닥터 슬럼프에 나오는 애 같단다.
나름 여백이 가려져 나은것 같은데 여간 어색한게 아니네...ㅋㅋ
맨얼굴에 안경쓸때랑은 느낌이 틀립니다.
사무실에 앉아 너무 어색해서.........안경은 벗었네요.ㅋ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나만? 신경쓰이나.....
이런말을 네이트온 친구한테 말하니~~~~
살만 빼랍니다..ㅍㅎㅎㅎㅎㅎ
원인은 다 살이라고?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