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만났어요...
근데 진짜 어색하고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옆에 있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말도 못했어요...
진짜 친구들이 제가 고백할 때 이런 말들을 했었어요...
"어차피 졸업하면 못 볼 거 그냥 고백해"
이랫는데...ㅠㅠㅠ
근데 그게 말처럼 되지는 안잖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고백하지 말고 친구처럼 지낼거라는
생각두 해요ㅠㅠㅠ
다시 처음처럼 돌아갈수는 없나요...?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