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초등독해 문제집으로 딱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수뽕마덜입니다.
초4 둘째 현수뽕~ 이제 내년부터 사회 시간에 역사를 배우기 시작할텐데요.
기초적으로 배경지식이 있으면 학교 공부가 훨씬 쉽다는 것을 알기에,
엄마 마음은 조급해지기만 했었답니다.
그러다 만난 고마운 용선생 한국사 독해!
하루 15분 투자로 독해력도 상승하고,
역사 공부도 동시에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를 위주로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사회평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한국사 독해 문제집이라,
완전 강추합니다.
지금 이 교재는 초등 중학년 대상이라고 나와있지만,
저는 저학년 부터 중고딩까지도 충분히 활용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탄탄하고 좋은 교재라는 말씀!
지금 우리 현수뽕은 하루에 1일치씩 꾸준히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처음 구석기 시대 한 번 풀고나더니 자신감 팍팍 상승!
그러더니 신석기에 이어 청동기, 철기까지~~
약속한 분량대로 차근차근 잘 풀어가고 있답니다.
이런 식으로 진도를 나간다면, 5학년에서 역사를 만나기 전에
조선시대 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특히 호랑이와 곰 이야기~
웅녀가 나오는 장면인데, 삽화도 너무 재미있고
특히 글밥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나와있어서
즐겁게 학습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싶어요.
8번째 이야기,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의 이야기부분인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관련 그림으로도 내용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핵심 내용을 문제로 만나보게 되는데~
1일차에서 5~6개의 문항 정도를 해결하게 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가면서 개념을 다잡을 수 있게 된답니다.
역사 더하기!
여기에서는 본문 내용에서 다루어주지 못했던 내용을
더욱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여기에서도 허투로 보내지 않고 퀴즈 형식으로 단어를 고르게 해서
아이들이 끝까지 문제를 맞추듯이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용선생 한국사 독해는, 엄마인 제가 봐도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박혁거세의 왕비인 알영 이야기는 처음 들었거든요.
현수뽕이 이 이야기를 읽고나서 엄마 아빠에게 알영 이야기를 해 주는데,
저는 처음에 완전 못알아들었었어요.
근데 다시 독해 문제집을 보니, 진짜 알영 이야기가 뜨헉~~
용선생 한국사 덕분에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의 역사 상식도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차별로 학습을 마치고 나면,
역사놀이터에서 신나게 퀴즈를 풀며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도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독해 문제집에서 읽고 핵심 문제로 풀었던 부분 중에서도
더욱 더 중심이 되는 단어들이 퀴즈로 제시된답니다.
우리 현수뽕은 역사 놀이터를 참 좋아하는데,
더욱이 가로세로 키워드 찾기라서 어렵지 않게 집중해서 잘 풀 수 있었답니다. ^^
용선생 한국사 독해 덕분에 역사에 대한 자신감도 올라가고,
독해력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우리 둘째~
초등독해교재로 왜 다들 용선생 독해를 추천하는지 알겠습니다. ^^
한국사 말고도 비문학 독해도 나왔던데,
한국사 끝나면 우리 현수뽕 비문학도 고고씽 해야겠습니다.
[본 후기는 교재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