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안녕하세요.
두뽕이들과 함께 너무나도 재미있는 체험을 하게 되어 자랑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에서 두번째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코로나19로 인해 집콕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그 이름이 바로바로..
"제2회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 ^^
제1회에서는 보드게임으로 신나는 시간을 갖게 하셨는데,
이번에는 식물 테라리움을 가족들과 함께 꾸며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총 100가정을 서류 등의 심사를 거쳐 발표해주셨는데, 운이 좋아 윤수뽕네도 당첨!!
택배 상자 안에 가득한 내용물들~
식물테라리움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세트로 딱 보내주셨어요.
집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가위 정도?
그렇게 준비물이 준비되면, 바로 유튜브에서 활동 영상부터 확인했어요.
식물테라리움을 만드는 과정이 친절하게 잘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마사토 깔아주고, 전용 흙 넣어주고~
식물 심고, 색모래랑 장식물로 꾸며주는 되는 순서!
어렵지 않아 더 좋은 활동~~ ㅎㅎ
자 그럼..
우리도 시작해 볼까요?
준비물은 상자에서 모두 꺼내주면 되는데요~
특히나 유리가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와서..
너무너무 좋았네요.
다육이들도 싱싱 그 자체~
먼저 마사토를 깔아주고 꾹꾹 눌러주라고 하셔서..
우리 현수뽕이 숟가락으로 눌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육이 전용 흙도 넣어주고 꾹꾹~~
그 동안 아빠는 영상에서 배운대로, 다육이의 뿌리를 정리해주었어요.
보통 식물은 뿌리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데~
다육이는 뿌리를 어느 정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어야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살 수 있다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자 이제는 다육이를 좀 심어볼까요~
키도 다양한 세 개의 다육이라, 심고 싶은 곳에 위치 잡고 잘 심었어요.
그리고 그 위에 마사토를 좀 깔아주고, 마무리는 색모래로~
푸른 바다가 생각나는 파란색 모래들이 있어서 얼마나 시원했는지 모른답니다.
파란색, 흰색, 하늘색 색모래로 채워지고 있는 테라리움~
식물 주변에는 모래를 보내지 않고~~
앞 부분에만 색모래로 장식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
장식물을 이용해서 뿅뿅 마무리!!
그렇게 완성이 된 우리집 식물 테라리움~~
시원한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듯한 테라리움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앉아 활동해본 식물테라리움 만들기!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거의 없어 심심해 하던 뽕형제들도~
엄마 아빠랑 오랜만에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낼 수 있어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제2회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
우리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짱이지유??
[본 후기는 체험 키트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동 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