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우리 미소공주님은 어찌나 더위를 타시는지 밤에 잘때면
아무것도 덮고 자려고 하지 않아요
그냥 자면 되는걸 무슨 걱정을 하는거냐고 하시겠지만
여름엔 덥다보니 문도 열고 자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배라도 따뜻하게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거든요
이럴때 필요한건 아기여름이불이지 싶어요
이번에 만나본 밀로앤개비의 유아이불 완전 굿~
미소공주 여름내내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어요
이번에 호텔에 갈때 챙겨서 갔답니다
호텔은 워낙에 냉방이 잘되어 있다보니 꼭 덮고 자야하니깐요
보통 폭신하고 두꺼운 이불이 있어서
그건 분명 안덮을거라서 챙겨서 갔는데
정말 잘했구나 싶더라고요
아기여름이불로 좋은 두께에 거기에 이뿌기까지 하다죠
미소공주를 위해서 핑크빛으로 준비했답니다
아무래도 공주님은 핑크가 진리지 싶어요
크기 보이시나요?
더블침대를 다 감싸안을정도의 크기라서 완전 대만족!!!
소파에 앉아 있을때에도 유아이불을 무릎담요 식으로 덮어줘도 괜찮아요
워낙 냉방이 잘되어 있다보니 찬바람이 솔솔 이더라고요
그렇다고 냉방을 끄면 좀 덥다죠?
얇고 하니 잘 덮고 있어요
덕분에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자고 왔다 싶어요
아기여름이불 여름엔 정말 필수다 싶어요
자 이제 자야할시간이에요
두꺼운 이불은 그냥 요로 사용하게 되어 버렸고
아기여름이불 덮고 이제 자야할시간이에요
이쁜것 덮고자니 잠도 잘 올테죠?
수면습관 들이기에도 참 괜찮지 싶어요
아이들도 이쁜거 참 좋아하쟎아요~ ^^
그냥 자러 가는것보단 밀로앤개비와 함께라면 행복한 꿈나라로 갈것 같아요
이건 뭐지 뭐지???
즐거운 시간이에요~ ^^
망토처럼 덮어주니 우리 미소공주님 드레스 입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연신 신나요 신나
유아이불과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한시간~
덮어도 좋지만 이렇게 어깨에 감싸고 있어도 참말로 괜찮답니다
정말 이번에 가져가길 잘했다 잘했다 했어요
아까 활짝 핀 모습 보셨으니 크기 대충 가늠하셨죠?
미소공주 키가 103cm 인데 감싸고 일어났을때 다리까지 내려와요~
아기여름이불 패션 어떤가요?
올여을 밀로앤개비와 함께라면 여름감기도 걱정없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