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 아트 워터 쁘띠 비즈 아이스크림 샵을 만나 보았어요.
시크릿 아트라 여아들건가 했는데 유튜브로 언박싱 영상을 본
유성이 본인도 잘 만들 수 있다며 반가워하더라구요.
워터 쁘띠 비즈 아이스크림 샵은 100개의 비즈가 들어있고 색색깔의 비즈로
창의력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설명서와 비즈 총, 접시, 비즈판, 스프레이, 도안, 카트도안, 디럭스 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은 비즈로 섬세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도안이에요.
과연 잘 만들 수 있을지?
색색의 비즈가 따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한 번에 부어놓았네요.
나중에 디럭스통 안의 작은 통에 정리하는데 좀 고생을...,
남아지만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유성이
비즈를 한 알 한 알 색깔별로 골라내고 있어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나니 비즈 총으로 빨리 비즈 작품을 만들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진 모습이죠.
저는 시크릿 아트 워터 쁘띠 비즈가 처음이었는데 유성이는 영실업의 광고 영상으로 본 적이
있다며 알아서 척척 만들더라고요.
동영상
좀 어설프지만 언박싱 영상도 담아보았어요.
본인을 촬영한 영상 보기를 좋아하는 유성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고 말려주어야 비즈가 굳어져서 작품이
완성된다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네요.
유성이가 만든 비즈 작품들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실업 시크릿아트 워터 쁘띠 비즈
섬세함이 요구되는데 작품이 완성된 후의 만족감이 크네요.
저녁에 물을 뿌려놓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잘 굳어졌나 확인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더라고요.
아직 다양한 작품은 만들어보지 않았지만 하루에 잠깐씩이라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비즈 작품을
만드는 유성이를 보니 조만간 멋진 아이스크림샵이 완성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