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4
+30m
날씨가 좋았던 주말~
깡군네 가족과
깡군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먹거리 나들이를 떠났답니다.
장소는
영월 주천의 "다하누촌"
소고기 먹으러 갔지요~~ ㅎㅎ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다하누촌!!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먹으면 된답니다.
고기를 사는 곳은 세곳이더라구요
저희가 고기를 산 본점
중앙점과 명품관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본점에서 고기를 구입했어요.
이유는!!
주차한 곳과 가까웠어요... ^^
곰탕 좋아하는
큰아들과 작은아들을 위해
어머님이 한 상자씩 사주셨지요~ ^^
마냥 신난 깡군!! ㅋㅋㅋ
자동차 다니니 위험하다고
할아버지 손 꼭~ 잡고 다니기~
시부모님과의 외출은 정말 편해요~
아이를 다 챙겨주시니~ 흐흐흐흐
고기를 넉넉히 사서
먹으러 간 곳은 골목을 지나
다하누 우시장점입니다.
왜 여기냐면...
고기사니까 여기로 가서 먹으라고
추천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사람에 맞춰 셋팅비만 내면 되는데요
셋팅비가 얼만지...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어요... ㅠㅠ
육회도 먹었어요~
ㅋㅋㅋㅋ
소고기도 배 터지게 먹었지요~
깡군도 맛있게 먹었어요.
쌈무를요... ^^;;;
먹고 계산하는데
커피 교환 쿠폰을 주셔서
그거 바꿔서 먹었지요~ ㅋㅋ
커피를 기다리는 깡군과 하부지에요~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는 타임~
출발하기 전에
소화도 시킬겸 가족들이 돌아가며
깡군 자전거 태워줬어요 ㅎㅎㅎ
할아버지께서 제일 재밌게 태워주셨지요.
역시 할아버지 짱!! ㅎㅎ
맛있는 소고기도 먹고~
즐겁게 드라이브도 하고~
가족들과 먹거리 봄 나들이 제대로 즐겼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