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만든 명품 유아놀이매트 [라임블로썸]을 만나다.
라임블로썸, 다들 들어보셨나요?
친환경 유아매트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요.
친환경에 디자인도 매우 아름다운 매트가 가득해서,
늘 눈독만 들이던 제품이었거든요.ㅋ
그러다 드디어.. 우리 집에도 라임블로썸을 들였답니다. ㅎ
정말 고민고민하다 결정했는데, 지금은 참 잘 했다 싶어요. ^^
제가 선택한 제품은 버블블루 & 도로 모양인데요.
아무래도 아들램이들이 있다보니, 도로 모양이 눈에 팍 꽂히더라구요.
버블블루 디자인도 산뜻한 것이..
아이들이 안 놀 때에는 뒤집어 깔아 우아하게 변신해도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배송도 빨리 되는 편이었구요.
커다란 택배 박스에 담겨져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박스 옆 면에는 제품의 디자인이 표기되어 있어서..
오배송 될 염려도 없겠더라구요. ^^
기대되는 마음으로 바로 개봉해보았어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돕겠다는 우리 현수뽕..
아주 신이 나셨어요. ㅎ
그런데 매트 두께가 정말 어마무시한거 있죠.. ㅎㅎ
역시, 층간소음을 한 방에 해결했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이었어요.
신이 난 두 뽕이들..
비닐도 제거하기 전에 뒹굴고 난리났네요.
산뜻한 버블도트 무늬도 맘에 들었나봐요. ^^
엄마의 선택이.. 잘 된거 맞니?
형제들이 서로 나서서 매트 펴는걸 도와주고 있네요. ㅎ
귀요미들.. 아주 신나셨어요.
이 면은 아이들 전용 놀이 매트로 써도 참 좋겠더라구요.
선명한 색감 덕분에 눈에 확 띄고..
아이들이 자동차 좋아라하는데, 이 도로에서 자동차 놀이해도 되겠어요.
두 뽕이들 모두 굴러주기 시작하는데..
포근포근해서 이 위에서 뒹굴고..
또 윤수뽕은 앞으로 구르기도 한참을 하더라구요.
정말.. 산뜻하고 예쁜 디자인이죠?
집에 있던 작은 사이즈의 매트와 비교해 보았어요.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미니사이즈의 매트는 많이 좁아서..
외출할 때 가지고 다녀야하나~ 했었는데..
이젠 대형 라임블로썸 덕분에 아이들 제대로 뛰어놀게 생겼어요.
매트 두께는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매트에는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더라구요.
제가 이거 사기 전에 홈페이지에도 다녀왔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실험 중 하나가 바로 날달걀 실험이었어요.
천정 높이에서 달걀 하나를 떨어뜨리는데..
달걀이 통통 튀기기만 하지 깨지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라임블로썸 홈페이지 가시면 확인 가능하세요)
놀라운 충격 흡수력.. 그래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네요.
여기는 반대 면이에요.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요렇게 뒤집에서 쓰고 싶어요. ㅎ
상큼한 디자인이죠?
근데 이 매트 커버에도 방수 처리가 확실히 되어 있어서 물에 젖거나 쉽게 오염되지 않아 좋아요.
지퍼 처리도 참 깔끔하다죠.
이 커버를 분리해서 세탁도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세탁을 자주하게 되면 방수 코팅 부분이 약해지니까..
이 점은 고려해서 세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두 뽕이들은 여전히 신나서 난리 난리..
아이들이 사용할 물건인데,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안전성 확보겠죠?
그런 면에서 이 매트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더욱 고마운 매트랍니다.
타 제품들은 접착제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사용하기 좀 꺼려졌었는데요.
라임블로썸은 친환경매트 답게.. 이런 것들은 모두 원천 제거했다는 사실!!
다시 한 번 엄마 마음을 잡더라구요.
현재 우리 집 거실의 모습이랍니다.
카페트 한 장이 넓게 깔려 있는데요.
이 카페트 아래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있지요.
바로바로.. 매트 한 장이 들어가있다는 사실~ ㅋㅋ
이 매트가.. 우리 윤수뽕 아가 때 산 매트니까..
만으로 6년이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위에서 우리 윤수뽕 현수뽕.. 아가 때 뒤로 콩콩 넘어지기도 했다죠.
매트 덕분에 그나마 많이 괜찮았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매트 옆이 이렇게 터져나가서..
이대로는 못 쓰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버리자니 또 아깝고 해서 지금껏 썼는데..
이제는 과감히 정리할 수 있겠어요. ㅎㅎ
짜잔~
먼저 아이들 놀이매트로 깔아본 모습이에요.
두께감도 훌륭하고..
디자인 또한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잘 놀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는 이렇게 버블블루로 뒤집어 놓은 상태인데요.
아무래도, 놀이방 매트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렇게 놓게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두 디자인 모두 사랑스럽지만..
요 디자인이 세련된 것이 깔끔하고.. 참 맘에 들었거든요. ㅎ
라임블로썸 덕분에 고민이었던 집안 놀이 매트도 바꿔주고..
산뜻하게 분위기도 바꾸게 되어 참 행복하네요.
가능하면 친환경으로 좋은거 사고 싶은게 엄마 마음인데..
그런 제 맘에 쏙 드는 최고의 유아 놀이 매트가 아닐까 싶어요. ^^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