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식사 시간을 소홀히 하지 마라 - 케네디 가문 - |
케네디 가문은 아일랜드에서 미국에 정착한지 110년 만에 미국의 대통령을 배출하였습니다.
케네디의 아버지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을 중요하게 여겼을 뿐만 아니라
사업상 일이 많아 자주 집을 비울 때에도 아이들과 전화로 이야기 하거나
편지를 썼다고 하네요.
| 2. 존경받는 부자로 키우려면 애국심부터 가르쳐라 - 발렌베리 가문 - |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의 창시자는 해군 장교 출신의 앙드레 오스카 발렌베리 입니다.
1965년 스톡홀름엔스키다은 은행 SEB를 설립하고 최신 금융 시스템을 도입하여
많은 예금을 확보 후 스웨덴의 산업 호황기이에 예치된 예금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를 진행
막대한 부를 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자산때문에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하였기에 진정한 명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문의 부를 "신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이익의 85%는 법인세로 사회에 환원하고
공공도서관, 대학, 박물관, 공학자들을 지원하였다고 하네요.
| 3. 단점을 보완해주고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 빌게이츠 가문 - |
단점을 보완해주고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라는 말의 전제조건에는
아이의 인맥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도 중요시 했습니다.
| 4. 돈 보다 인간관계가 더 소중한 것임을 알게 하라 - 로스차일드 가문 - |
대대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해답을 찾으라는 책이 있을 정도의
세계적인 금융 황제 가문 로스차일드.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재물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경계하고
돈보다는 인간간계가 소주한 것임을 명심하도록 가르친다고 합니다.
| 5. 질문을 많이 하는 공부 습관을 갖게 하라 - 공자 - |
일생을 바쳐 학문을 좋아하고 목숨을 걸고 실천을 중시한 공자.
공자의 자녀교육은 '군자는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는다'는 말로 유명한데요
직접 가르치다 보면 결국 부자지간의 관계만 악화시키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공부에 대해 스스로 내적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자기주도 학습법이겠지요?
나머지는 명문가의 노하우로 알아보는 자녀인성교육 10계명 - 2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