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드디어 우리 린이 초등학교 입학식
+ 둘째 린이도 5세반 첫 어린이집 등교
린이 학교 입학한다고
친정어머니도 오시고 시어머니도 오시고..ㅎㅎ
두분이서 학교 구경할 동안
나는 린이와 함께 학교 강당~!!
설레이면서 긴장되는 분위기..
머지?? 내가 입학하는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1-4반 !
이제 우리 린이 진짜 1학년이구나..
왜 엄마가 긴장되고 설레일까?
6학년 언니 오빠들이 선물한 화분...
설마 집에서 키워야하는거 아니겠지?
교장선생님 말씀.
교가제창,,
하트나무이름표에 린이 이름이랑
장래희망 적어내기..
하루에도 꿈이 수차례~바뀌지만,
오늘은 학교선생님이라고 적어낸..ㅋㅋ
6학년 언니오빠 손잡고
학교 구경한다고 한줄로 줄 서 있는 중인데
린이 친구들이랑 서로 신발 자랑 중!!!
다행히 함께 유치원다녔던 친구들이랑 한반이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거기다,, 우리 동에~ 같은반 친구가 둘이나 더..있다는..ㅎㅎㅎ
저도 함께 학교 둘러보는 시간 가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고..;;
암튼 엄청 스피드하게 끝나버린 입학식.!!
암튼..우리 시어머니랑 울 엄마랑은 입학식 할동안 린이 반 보고 왔다고
왜.... 너는 못 봤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나보다 더 지극정성인 두 할머니...ㅎㅎ
오늘은 1학년 신입생 학부모 연수회라고 또 학교에..ㅜㅜ
왠지.. 앞으로 엄청 린이 학교로 정신 없을거같다..
빨리 적응을 해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