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도 쉽게하는 옥스포드 리딩프로그램
Oxford Literacy Web ☆ OLW
둘째아이 엄마표 영어로 가르치리 하며.. 즤집 아이는 짬짬히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사실 5세 유아에게 공부라 할 것도 없어요, 책 읽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니까요 :D
영국 국정 유치원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유아시기에 꼭 알아야 할 필수단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유아 첫 리딩책.
한글 가이드북이 함께 하니, '초보엄마'도 쉽게 홈스쿨링이 가능하답니다.
둘째임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책을 바라보게 된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마르고 닳도록 보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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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stage 1
Two the same / A Windy Day
OWL은 스토리북책 + 오디오 CD + 워크북 + 가이드북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어요
Two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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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y has two green ribbons. They look the same.
[ stage 1 ] 이라서 간단한 문장으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문장구조는 Poppy has two~ 이렇게 쌍을 이루는 대상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 문장은, They look the same. 하며 똑같다! 하는 표현을 익히게 되지요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D 오빠들이 똑같다~ 하며 마무리.
똑같은 대상의 대표주자는 쌍둥이가 있지요 :D
OWL은 씨디로 리스닝을 함께 하게 되는 구성이에요.
+_+ 그런데 OWL 오디오는 보통 들여다봤던 책들의 오디오랑 많이 다르더랍니다.
story. extended story.
phonics song, chant, song
한 가지 책으로 여러가지의 활용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지금 이 아이 시디 들으며 책 읽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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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CD를 틀어두곤 했어요. 읽어주는 횟수도 많았고 하니,
그리고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스스로 읽을 수 있었어요.
Independen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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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직접 그리는 액티비티가 함께 해요.
사실 아직 사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우리 둘째씨 ㅋㅋㅋㅋ
그치만 이번 기회에 슬슬 그려보기로~
같은 것 찾기, 같지 않은 것 찾기도 해보구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 찾아보기 :D 문장은 책에 나온 그대로라서, 책을 익혔더라면 부담없어요 ♪
원래는 찾아서 단어를 써봐야하는데... 색연필로 해당 단어를 동그라미 치려므나~ 했네요 ^^
A Windy Day
시디 틀고 다음 책 읽어보기 :D OWL에는 나오는 인물들이 정해져있어요.
이건 옥스포드 책의 특징인가봐요 ^^ 그래서 더 익숙하게 보게 되고
또한 같은 인물이 나오니깐 아이도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ㅋㅋㅋ
응응, 아까 나온 사람이야.
유아때는 책부터 친하고 시작해줘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다음 책으로 넘어갈 때 이미 친근해져있습디다.
CD 들으면서 책 읽어보기도 따라 보고, extended story 통해서
책의 요모조모 설명도 들어보고, 파닉스, 챈트 , 송 다 보았기에
이렇게만 봐도 한 번에 네번(파닉스는 책 직접연관은 아니에요~)은 읽게 되거든요
그런데도 워크북을 보니!
인물 맞춰보기도 있어요 +_+ 어엇... 헷갈림...
자자. 책을 다시 보자
얘가 Buzz 얘가 Jo ...
이렇게 책 한 번 다시 또 읽어봅니다 ^^
빈칸 채우기가 또 나오는데, 답은 아주 쉽게 알아채요.
여러번 책을 읽었으니 말이죠 ㅋㅋㅋ
쓰기는 아직까지는 쪼금 더 연습해야 해서 쉽사리 하려고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쉽게 써내려가겠죠^^
유아영어는 writing 보다는 reading/speaking 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OWL은 즤 둘째씨에게는 참 적절한 첫영어리딩 책이 될 수 있겠어요.
문장이 심플하면서 패턴으로 반복이 되기 떄문에,
아이가 익숙하게 표현을 익혀보고 스스로 읽기도 가능해 지거든요.
아는 것이면 (살짝은 부끄러워는 하지만) 말하기가 수월하겠죠~? :D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서평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