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많고 태열있는 아가를 키우다보니 정말이지 꼭 만나보고 싶었던
아덴아나이스 뱀부 머슬린 드림 블랭킷!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나 겉싸개,아기이불 엄마들 사이에서 정말 유명하잖아요~
시원하고 부드럽고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통기성 좋고.^^
그래서 신생아나 태여있는 아가들, 그리고 더위 많이타는 아가들에게
엄마들이 많이 덮어주고 있더라구요.
울 순금이도 어찌나 태열이 심한지..
아직도 얼굴이 딱딱하고 울긋불긋 하거든요.
에어컨틀면 이불을 아예 안덮어줄수는 없고 또 장마철이라서 선선하잖아요.
두루두루 활용돠 높은 아덴아나이스 드림 블랭킷을 만나보았답니다.^^
케이스도 고급스럽고 포장도 한번 비닐포장되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물,겉싸개 용도이다보니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머슬린 소재 제품으로 털날림이 있을수있다고 하네요.
뭐..개털같이 그런 털날림이 아니라..
아주 미세한 실에서 나오는 털날림 같은거겠죠.^^
오..비닐 벗겨보았더니 뱀부 드림블랭킷이라고 적혀있구요.
포장이 정말 고급스러운게
출산한 친구나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참 좋아하겠어요.^^
저도 누가 좀 센스있게 이런 머슬린블랭킷 선물해주면 참 좋았으련만..
남만 해주고 저는 못받아봤네요.ㅎㅎ
블랭킷 선물만 거의 4~5명은 해준듯.
아가 태어나면 제일 필요한게 아무래도 블랭킷인거 같아요.
내복 신발 이런거 보다는 제일 오래 사용하고 .
별이때는 시이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별이 블랭킷 사주었는데요.
아직까지 정말 잘 사용하고있거든요.
거의 5년이죠.
선물은 블랭킷 선물이 최고인거 같아요.^^
컬러는 핑크와 민트 두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아들인지라 이쁜 민트컬러로 보내주셨네요.^^
감사감사~
요 뱀부 머스린 드림 블랭킷 어떤 느낌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워낙 평이좋아서.^^
사이즈는 정말 대박 컸어요.
120*120
사이즈 진짜 크네요.
우리별이가 덮어도 넉넉히 이불로 덮을만큼 크더라구요.
아무래도 요거는 겉싸개나 아기이불로 딱인듯 싶어요~
나뭇잎 무늬가 참 상큼하고 신선해 보이네요.^^
요란한 캐릭터무늬가 정신없는 패턴이 아니라서
질리지않고 무난하게 오래 사용할수있을꺼같아요.
정말 캐릭터에 지쳐버린 엄마인지라....ㅎㅎ
소재는 요즘 정말 유행하는 시원함의 대명사인 뱀부와 면이 섞인 제품이랍니다.
어제 현대백화점에 순금이 옷을 사주러 갔는데요.
옷도 거의 뱀부 제품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만져보면 확실히 달라요 시원하고 부드럽고~
게다가 격자무늬가 고급스럽고 통기성이 너무너무 좋아요~
시원하면서 포근하다는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끝에 마감처리까지 다른소재 사용하지않았구요.
머슬린으로 사용되었답니다.^^
두께는 거즈처럼 얇지않아요.
몇겹 겹쳐놓은듯한 생각외로 두텁더라구요.
8겹으로 되어있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더라구요.
얇지않아 흐트러질 염려 없는 뱀부 드림 블랭킷.^^
세탁방법과 상표 붙어있었구요.
세탁은 손세탁으로 찬물로 살살 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워낙 소재가 뱀부 머슬린 소재이다보니까 부드럽기도 정말 부드럽고
아마 다리 손에 덮어보면 실크보다 더 부드럽다 라는 생각이 들꺼같아요.
그래서 신생아 겉싸개나 아기이불로도 사용하기 딱 좋구요.^^
뱀부가 천연 대나무 소재이 아시죠?
대나무가 땀흡수력과 통기성, 항균 항취, 체온조절 기능이 좋잖아요~^^
덮긴 덮어야하고 시원하게 있어야하는 아기에게 딱 좋은거죠.^^
신기한건 윗 사진은 세탁하기 전이구요.
아랫사진은 세탁한 후거든요.
저는 그래도 보통 거즈 비슷하길래 거즈 생각하고 세탁하면 구겨지겠구나 싶었는데
신기하게 오히려 세탁을 하고나니 다림질 한것처럼 쫙~ 펴지네요.
요건 다림질은 금물이랍니다.
진짜 넘 신기했어요~^^
세탁할수록 새것이 되어가는듯한 블랭킷!
세탁은 사실 손세탁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제가 요즘 손목이 시들시들해요...ㅠㅠ
돼지를 하루종일 안고있으려니 손목이 제 손목이 아니네요..
그래서 아가 세탁기로 섬세모드로 세탁하였답니다.
깔끔하게 세탁된 아덴아나이스 뱀부 드림 블랭킷!
컬러나 디자인도 너무 시원해보이고 정말 맘에 들어요~^^
미니 건조대에 건조시켜 하루종일 선풍기를 틀어놓았다는..
얼른 사용해보고 싶은데 장마라서 잘 안마르는 거예요...ㅋㅋㅋ
장마는 언제쯤 끝나려는지...어휴..지겨워...
그래도 장마덕분에 이 뱀부 드림 블랭킷 요기나게 잘 사용하고있지만요~^^
울공주 키가 105cm예요. 6살.
그런데 공주가 감싸보았는데도 정말 넉넉하니 좋죠.
아무래도 순금이보다는 별이가 덮고자지 않을까 싶어요.
둘이 같이 덮어도 될만큼 사이즈 아주 넉넉하구요.^^
우리 순금이는 요즘 거실에서 재울때 덮어준답니다.
아주그냥 포동포동 한거 보이시죠?
그런데 이불은 안덮일수는 없고 덮이면 땀나고..
그래서 요 뱀부 블랭킷으로 덮어주었더니 시원하고 부드럽고 너무 좋더라구요.
어떻게 시원한줄 아냐...제가 같이 덮고 자봤습니다.ㅎㅎ
진짜 너무너무 부들부들 부드러워요. 땀차지도 않고.^^
수유가리개나 유모차 햇빛가리개,아기이불, 담요,블랭킷, 겉싸개등
정말 사용할 용도가 많은 드림블랭킷.
저희는 주로 아기이불로 사용하고있는데요.
주변에 출산하신분들 계시면 출산선물로 이 뱀부 드림블랭킷 정말 추천해요.
어느분께 선물해도 너무 고맙다는말 두고두고 받으실듯.^^
담 리뷰땐 두루두루 활용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